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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너 & 이문화 이해

대학생 해외 행사 참여를 위한 글로벌매너 & 커뮤니케이션 특강

Juliana Lee 2019. 11. 5. 12:30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이지윤 Juliana 글로벌커뮤니케이터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매너와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강연장에 일찍 도착하여 라운지에서 찰칵 셀카 타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행사는 태국으로 자원봉사관련 아세안 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글로벌 매너 소양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에 관한 2시간 특강입니다. 





첫 1시간 동안에는 글로벌매너에서 필요한 문화에 대한 이해, 

그리고 기본적으로 같은 또래의 대학생들과 친근하게 인사하는 법, 

격식이 있는 상황에서 손윗사람에게 인사하는 법으로 나눠 실습해 보았습니다. 


같은 또래의 다른 국가에서 참가한 대학생들에게는 

악수보다는 가볍게 손인사, 눈인사, 그리고 무엇보다도 

말로 친근하게 인사하세요. 


"Hi, How is it going? Nice to meet you. My name is _____. And you?"


정도로 충분합니다. ^^





멋진 첫인상 (First impression)을 만들기 위해,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첫만남시에는 영어로 인사할 때 Hey 혹은 Hi 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한 상대에게 가볍게 하는 인사이기에, 

공식 석상에서 모르는 분들과 정중하게 인사할 때는 

Hello나 Good morning/afternoon/evening 등이 좋겠죠?



강연 시작전 학생들이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네요. 



명함을 주고 받을 때는 받아 바로 넣지 않고 주의 깊게 본 후 

(로고, 주소, 이름발음 등) 명함케이스에 천천히 넣으세요. 



 명함을 보면서 로고가 멋있다고 할 수 도 있겠죠? 

A: Oh, great. Nice logo.

B: Thank you. 


명함의 주소를 보고 그 지역에 대해 스몰토크를 할 수도 있어요. 

A: Your office is in great location. 

B: Yeah, very close. 


상대방의 관련 직책이나 부서를 보고, 그 분야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좋아요. 

A: Wow, you are also in IT, like me. 

B: Oh, great 


특히 처음 만났을 때 이름을 호명하게 되는데요. 

상대의 연령대, 직책등을 고려하여 불러주는 것이 좋은데요. 문화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가장 좋은 점은 명함을 받자 마자 호명 방법을 바로 상대에게 물어 보는 것이 좋아요. 

이때는 동사 address를 사용합니다. ^^


A: How should I address you? 

B: Just call me Susan. 


이름 발음이 어려운 경우에는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행사 내내 어색하게 이름을 불러 줄 수 없어 좋은 관계 유지에 방해가 될 수 있겠죠? 

이때는 동사 pronounce를 사용합니다. 


A: How do I pronounce your name? 

B: It’s Minsik. Just call me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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