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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라는 시간, 그 안에서 신뢰를 만드는 법

3분이라는 시간, 그 안에서 신뢰를 만드는 법 — AWE USA 2026 공동관 피칭 컨설팅을 마치고 전시회 현장에서 3분은 생각보다 훨씬 짧다.준비한 슬라이드는 열 장이 넘고, 전달하고 싶은 기술과 스토리는 넘쳐나는데, 막상 타이머를 켜고 리허설을 시작하면 첫 번째 슬라이드를 채 넘기기도 전에 30초가 지나 있다. 이번 AWE USA 2026 한국 공동관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스 피칭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마주친 장면이 바로 이것이었다.AWE USA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XR·AI 전시회다. 2026년 행사의 테마는 "I, Spatial: Humans Empowered by Spatial AI"로, AI와 공간 컴퓨팅 기술이 인간의 일상과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탐구하는 ..

IR 피칭 & 투자 2026.06.09

CES 2027 혁신상 신청 일정·비용 공개.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CES 2027 혁신상 신청 일정·비용 공개.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 전체가 들썩입니다.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리는 시기입니다. 삼성, LG, 소니, 구글,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대기업부터 이름도 낯선 스타트업까지, 수천 개의 기업이 단 하나의 목표를 품고 라스베이거스로 모입니다. 세상에 없던 기술을 세상에 내보이는 것. 그 무대의 가장 높은 자리에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이 있습니다.CES 혁신상은 단순한 전시회 부상(副賞)이 아닙니다.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이 상은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진 소비자 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

해외 전시회에서 살아남는 홍보물의 조건

해외 전시회에서 살아남는 홍보물의 조건: 브로슈어 하나로 바이어의 마음을 얻는 법 전시 부스를 꾸미고, 제품 샘플을 준비하고, 직원들의 출장 일정을 조율하다 보면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마지막 순간에 급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홍보물입니다.브로슈어와 리플렛은 전시장에서 바이어가 부스를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남아 회사를 대신해 말을 거는 도구입니다. 명함은 잃어버려도 잘 만든 브로슈어는 책상 위에 놓입니다. 그리고 그 홍보물의 완성도가 곧 "이 회사와 거래해도 될까?"라는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그런데 많은 기업들이 국내에서 사용하던 홍보물을 번역만 해서 가져가는 실수를 반복합니다. 번역은 했지만 현지화는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그 차이가 현장에서 체감되는 ..

AWE USA 2026 참여 스타트업 대상 워크숍

안녕하세요!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해외 진출 전문 컨설팅 그룹,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입니다.얼마 전 저희는 세계 최대 규모의 XR 및 공간 컴퓨팅 전시회인 AWE USA 2026에 참가하는 국내 콘텐츠 및 IT 분야 8개 우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특별 오프라인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일반적인 벤처캐피털(VC) 투자유치 목적의 데모데이와 달리, 북미 현장 엑스포 공동관 부스라는 역동적인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영업, 글로벌 유통망 확보, 파트너십 구축, 그리고 최종적으로 우리 부스 번호를 기억하고 즉각 발걸음을 옮기게 만드는 것"이 피칭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입니다.이번 강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AWE USA 2026 현장 지배를 위한 3분 부스 피칭 및 2분 Q&A 마스터 가이드'의 핵..

IR 피칭 & 투자 2026.05.28

대학원생의 연구, 3분으로 세상에 말하다

대학원생의 연구, 3분으로 세상에 말하다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3MT(Three Minute Thesis) 전문 강연 & 컨설팅여러분의 수년간의 연구를 단 3분으로 압축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논문은 완벽하게 쓸 수 있지만, 막상 전공이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연구를 설명하려 하면 갑자기 말문이 막혀버리는 경험 — 많은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합니다. 3MT(Three Minute Thesis) 전문 강연과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를 세상에 제대로 말할 수 있는 힘을 키워드립니다. 3MT란 무엇인가요?3MT(Three Minute Thesis)는 2008년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

웨어러블에서 휴머노이드로

웨어러블에서 휴머노이드로: 위로보틱스 950억 투자가 말하는 것카테고리: 스타트업 투자 · 피지컬 AI · 로보틱스작성일: 2026년 5월 26일작성: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편집팀시리즈A 이후 2년 만에 7배 이상의 후속 투자. 숫자 너머에 있는 '데이터 자산'의 힘을 들여다봅니다.무슨 일이 있었나지난 5월 15일, 국내 로보틱스 스타트업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9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2024년 3월 시리즈A(130억 원) 이후 약 2년 만의 대규모 후속 투자이며, 누적 투자액은 약 1,080억 원에 달한다.리드 투자자 JB인베스트먼트를 필두로, 인터베스트·하나벤처스·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SBVA·NH투자증권·컴퍼니케이·지유투자·퓨처플레이가 공동 참여했다.지..

스타트업 뉴스 2026.05.26

[보안 공지] 회사를 사칭하는 허위 이메일이 유포 주의

[보안 공지] 저희 회사를 사칭하는 허위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습니다Juliana Lee & Partners · 2026년 5월 26일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Juliana Lee & Partners Co. Ltd.)입니다.최근 저희 브랜드를 도용한 이메일이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였습니다. 해당 메일은 저작권 혹은 지식재산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저희 회사가 발송한 것이 아닌 사기성 메일임을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 어떤 메일인가요?발신자 이름은 "Juliana Lee & Partners"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 발신 주소는 Gmail 등 무료 이메일 계정(@gmail.com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로고와 주소, 연락처까지 그대로 도용..

CES 2027 혁신상 준비, 7월 신청창 열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CES 2027 혁신상 준비, 7월 신청창 열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세계 최대 소비자 기술 전시회 CES가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다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문을 엽니다. 매년 이맘때면 "올해는 꼭 혁신상에 도전해보자"는 이야기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조용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년 이맘때 가장 많이 나오는 후회도 하나로 수렴합니다. "좀 더 일찍 준비할 걸."CES Innovation Awards, 한국어로 CES 혁신상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수여하는 상입니다. 단순히 전시회에 부스를 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수상 기업에게는 글로벌 미디어 노출, 투자자 유치, 해외 파트너..

국제 컨퍼런스에서 내 연구를 설득력 있게 발표하는 법 — Structure · Message · Articulation · Rehearsal · Try

지난 세미나에서 100명이 넘는 연구자 및 대학원생분들이 등록해 주셨습니다. 이 뜨거운 관심은 많은 연구자들이 "논문은 쓸 수 있어도 발표는 두렵다"는 공통된 고민을 품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이 글은 세미나에서 다룬 SMART Academic Presentation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대본 제작·암기·리허설 전략, 그리고 국제 컨퍼런스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현장 노하우까지 정리한 블로그 포스트입니다.논문의 언어와 발표의 언어는 다릅니다. 훌륭한 연구자가 훌륭한 발표자가 되려면, 문어체(written language)를 구어체(spoken language)로 재구성하는 능력이 핵심입니다. SMART 프레임워크는 그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01 / FRAMEWORKSMART란..

영어로 논문 발표, 자신 있게 하고 싶다면? 연구자를 위한 영문 학술발표 스킬업 세미나

논문은 완성했는데, 막상 영어로 발표하려니 막막하셨던 적 있으신가요?내용은 분명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영어로 말하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 이공계 연구자라면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 국제학회, 해외 컨퍼런스, 공동 연구 발표 — 영어 발표의 기회는 점점 늘어나지만, 막상 준비할 곳은 마땅치 않죠.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영문 (연구) 발표 프레젠테이션 스킬업 세미나는 바로 그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영어 논문을 썼지만, 발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연구자학회 발표 경험은 있어도, 영어로 하면 자신 없는 대학원생Q&A 세션이 특히 두렵고, 즉흥 대응이 힘든 분발음이나 발성, 말하는 습관을 제대로 교정받고 싶은 분2시간 안에 달라지는 발표 전략세미나는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