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Juliana Lee & Partners, JL&P)입니다. 최근 일본 아마존에서 "스마트워치보다 더 똑똑한 반지"라는 인식을 얻고 있는 국내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 스타트업 앱포스터 (Apposter)의 스마트링 ‘브링(b.ring)’입니다. 출시 단 두 달 만에 일본 아마존 스마트링 키워드 1위, 활동량계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요도바시카메라 전국 23개 지점 입점까지—이 모든 성과를 이끈 건2.9g의 ‘반지’였습니다. 손끝에서 건강을 읽는 기술: ‘수면’이라는 블루오션을 겨냥하다앱포스터는 기존 스마트워치 사용자의 행동 패턴에 착안해, “왜 사람들은 잠잘 때 스마트워치를 벗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충전, 불편한 착용감 등으로 수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