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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마케팅 & 사업확장 63

CES 2027 혁신상 신청 일정·비용 공개.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CES 2027 혁신상 신청 일정·비용 공개.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 전체가 들썩입니다.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리는 시기입니다. 삼성, LG, 소니, 구글,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대기업부터 이름도 낯선 스타트업까지, 수천 개의 기업이 단 하나의 목표를 품고 라스베이거스로 모입니다. 세상에 없던 기술을 세상에 내보이는 것. 그 무대의 가장 높은 자리에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이 있습니다.CES 혁신상은 단순한 전시회 부상(副賞)이 아닙니다.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이 상은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진 소비자 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

해외 전시회에서 살아남는 홍보물의 조건

해외 전시회에서 살아남는 홍보물의 조건: 브로슈어 하나로 바이어의 마음을 얻는 법 전시 부스를 꾸미고, 제품 샘플을 준비하고, 직원들의 출장 일정을 조율하다 보면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마지막 순간에 급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홍보물입니다.브로슈어와 리플렛은 전시장에서 바이어가 부스를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남아 회사를 대신해 말을 거는 도구입니다. 명함은 잃어버려도 잘 만든 브로슈어는 책상 위에 놓입니다. 그리고 그 홍보물의 완성도가 곧 "이 회사와 거래해도 될까?"라는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그런데 많은 기업들이 국내에서 사용하던 홍보물을 번역만 해서 가져가는 실수를 반복합니다. 번역은 했지만 현지화는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그 차이가 현장에서 체감되는 ..

CES 2027 혁신상 준비, 7월 신청창 열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CES 2027 혁신상 준비, 7월 신청창 열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세계 최대 소비자 기술 전시회 CES가 2027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다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문을 엽니다. 매년 이맘때면 "올해는 꼭 혁신상에 도전해보자"는 이야기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조용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매년 이맘때 가장 많이 나오는 후회도 하나로 수렴합니다. "좀 더 일찍 준비할 걸."CES Innovation Awards, 한국어로 CES 혁신상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수여하는 상입니다. 단순히 전시회에 부스를 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수상 기업에게는 글로벌 미디어 노출, 투자자 유치, 해외 파트너..

부스 앞에서 멈춰 선 3분, 그 짧은 시간에 대하여

부스 앞에서 멈춰 선 3분, 그 짧은 시간에 대하여 해외 전시회장의 풍경을 떠올려 봅니다. 거대한 컨벤션 홀, 수백 개의 부스, 수천 명의 관람객. 그 사이를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누군가 잠시 우리 부스 앞에 멈춰 섭니다. 명함을 건네며 가벼운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시 인파 속으로 사라지기 전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어야 3분입니다.이 짧은 시간이 사실은 그 전시회 전체의 성패를 가른다는 사실을, 현장에 서본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좋은 제품이면 알아본다"는 오래된 환상오랫동안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이런 믿음을 가져왔습니다. 제품만 좋으면 결국 시장이 알아준다는 믿음.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전시회 부스 앞에서, 처음 보는 외국인 바이어 앞에서는 ..

CES 2027 혁신상 수상을 위한 전략적 데이터 빌드업의 중요성

CES 2027 혁신상 수상을 위한 전략적 데이터 빌드업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Juliana Lee & Partners입니다.글로벌 기술 축제의 장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기업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증명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훈장과 같습니다. 하지만 매년 수많은 기업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도 낙선의 고배를 마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지난 수년간 수많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가이드해온 입장에서 그 이유를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바로 '데이터의 부재'입니다. 1. 6월 시작은 왜 위험한가: '작성'과 '설계'의 차이보통 CTA(소비자기술협회)에서 공식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6월이 되어서야 준비를 시작하곤 합..

AI로 빨라질 수 있는 일, 그리고 컨설팅이 꼭 필요한 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도 업무에 최근 AI를 많이 사용하시죠? AI를 스마트하게 활용하는데는 무엇보다 프롬프트를 적절하게 작성하는데 있는데요. 이 부분도 최종 output의 질을 결정하는 부분이다보니 적절한 정보 제공과 함께 좋은 프롬프트를 써야 AI를 업무나 학업에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구글의 Gemini에서 제시한 프롬프트 작성법 가이드라인을 설명해 볼게요. 좋은 프롬프트의 기본 뼈대: P-T-C-F가이드는 효과적인 프롬프트의 4요소를 Persona / Task / Context / Format으로 정리합니다. 또한 Task에는 반드시 동사/명령(verb/command)을 넣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Persona(역할): 누구의 관점으로 쓰는가Task(요청): 무엇을 해달라는가(..

CES 2026 현장에서 성과를 만드는 전시 활용 노하우

CES 2026 현장에서 성과를 만드는 전시 활용 노하우(전시기업 & 방문기업 공통 전략: 동선, 미팅, 메시지, 팔로업까지)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입니다! CES는 좋은 기술을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현장에 서보면 결국 시간과 동선의 전쟁입니다. 올해 CES 2026은 규모 면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CTA가 공개한 안내에 따르면 CES 2026은 LVCC, Venetian, C Space의 3개 캠퍼스로 묶여 있고, 전체가 12개(공식 안내 기준) 내외의 베뉴로 분산되어 운영됩니다. 면적도 2.5M+ net square feet급으로, 하루에 다 본다는 접근이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CES에서 결과를 만들려면 동선 설계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아래는 CES 2026의 현장 구조(..

CES 2026년 혁신상 성과, 그리고 그 뒷 이야기

최근 몇 년간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광주, 전남, 강원/원주 기업들과 함께 CES 혁신상(Consumer Electronics Show Innovation Awards)에 도전해 왔습니다.그 결과, 광주/전남/강원/원주 지원기업의 경우, 총 기업의 약 35% 이상이 혁신상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고, 이 중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2건, 혁신상(Innovation Awards) 13건이라는 기록을 새겼습니다. 기업지원 건 외 다른 기관에서 문의주신 개별 스타트업 중에서도 추가로 15개사가 혁신상, 2개사가 최고혁신상을 수상하여, CES 2026 혁신상에서의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성과는 지원기업 대비 거의 40%의 수상률이라고 강조드리고 싶네요. “운 좋게 한두 건 수상..

CES 실행 로드맵: 준비–현장–사후 팔로업까지 한 번에 끝내는 가이드

전시는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긴 호흡의 ‘여정’입니다.특히 CES는 부스를 짓고 이틀만 열심히 서 있는다고 결과가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이번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 기업 대상 강연에서 제가 가장 강조한 것은 “무대—대본—후속편”의 관점이었습니다. 부스는 무대이고, 메시지는 대본이며, 리드는 다음 회차를 예고하는 엔딩 크레딧이라는 비유지요. 이 관점을 끝까지 유지하면 준비–현장–사후의 모든 움직임이 한 줄로 연결됩니다. 특별히 반가운 소식은 바로 저희가 혁신상 컨설팅을 제공해 드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기업 12개사 중 최고혁신상 1건, 혁신상 3건이라는 훌륭한 결과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강연 내용으로 돌아가서, 우선 준비 단계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누구에게, 어떤 문제를, ..

‘플립(Flip) 열풍’, 탈출이 아니라 전략일 때

‘플립(Flip) 열풍’, 탈출이 아니라 전략일 때: JL&P 실전 가이드 최근 매경이코노미 보도에 따르면(박수호 기자, 2025.09.03), 한국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해외 자회사를 ‘모회사’로 뒤집는 플립을 적극 검토하거나 실행하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의 미국 본사 전환 선언, 해외 법인을 통해 투자·상장을 노리는 사례, 그리고 “규제 유연성이 높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창업가들의 목소리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반면 주식교환 시점의 ‘유령 소득세’(현금 유입이 없는데도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절차 비용, 정부지원 단절 리스크 등 단점도 명확합니다. 정부 모태펀드가 ‘국외 창업 기업(플립 기업 포함)’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연 점은 긍정적 신호지만, 본질은 여전히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