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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강연

Juliana Lee 2018. 8. 23. 18:43



리더에게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은 무엇일까요? 

지난 7월말 무더위에 지친 약 120명의 주재원 대상 리더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몇주간의 긴 교육으로 지쳐보이셨지만, 

흥미로운 주제여서 인지 이미지메이킹 노하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답니다.

 




(주)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리더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은 

단지 미용적인 용도의 퍼스널 컬러,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강연이 아닌

실질적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첫인상, 대화법, 행동으로 나누어 컨설팅해드리는 과정입니다. 





동일한 인물이라도, 

옷차림을 포함한 외적인 이미지에서 풍기는 첫인상이 그 사람의 인격까지 결정짓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한 회사를 대변하는 임직원의 경우, 

특히 외부 고객과의 만남, 해외 출장 및 해외 업무시 특별히 본인의 복장 및 이미지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퍼스널컬러라고 해서 쿨톤 (cool tone) 웜톤 (warm tone)에 대해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본인의 눈동자, 피부, 머리색 등에 매칭되는 퍼스널 컬러가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으로 구분되는데요. 


연예인이나 패션쪽에 종사하여 본인의 캐릭터를 강조해야 하는 분야의 업무가 아니라면, 

사실 일반 직장인 혹은 기업체의 리더들에게 이런 쿨톤, 웜톤은 별로 의미가 없답니다. 


왜? 


리더의 색상은 바로... 쿨톤...이기 때문이지요. 


위 앵커들의 사진을 비교해 볼까요? 

왼쪽의 남성 앵커는 피부색만 보았을 때는 쿨톤에 가까우나, 

머리를 염색하여 이도 저도 아닌, 

거기에 넥타이는 웜톤, 정장 자켓은 쿨톤 약간 정체성을 잃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분은 리더의 색상 '쿨톤'으로 머리 색도 검은 계열 (혹은 염색하지 않은 회색빛) 

넥타이도 쿨톤으로 맞추었다면 훨씬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였을 겁니다. 


오른쪽의 남성 앵커는 피부색만 포았을 때는 웜톤에 가까우나, 

머리와 복장 색상을 쿨톤으로 통일하여 훨씬 세련된 원숙미를 보여줍니다. 

차콜색의 정장과 블루계열의 셔츠, 회색빛 넥타이 모두 쿨톤으로 

염색하지 않은 새치머리도 매우 멋져 보이죠? 


기억하세요. 리더의 색은 쿨톤입니다. 

 





이 과정의 마지막 파트는 리더의 대화법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커뮤니케이션 타입은 크게 4개의 유형으로 나뉘어 사람들마다 말할 때 이런 성향을 보여주는데요.


커뮤니케이션 타입에 따라 똑같은 정보도 어떤 시선으로 보고, 

또 다르게 전달되는지를 롤플레잉과 실험을 통해 배워보았답니다. 


100명이 넘은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실습을 하기에는 

공간적으로 제약이 많았으나, 

팀의 대표 분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연도 해 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재원분들 모두 출국전 주재원으로서 준비해야 할 지식과 소양을 쌓으시고, 

타지에서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매진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리더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매너 및 이문화 이해 강연 문의는 (주)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의 증명된 컨설팅과 코칭으로

만족스런 결과를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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