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연결을 넘어, 신뢰를 말하다– 외국계 제약사 쥴릭파마코리아와 함께한 ‘비대면 회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워크숍 후기 “회의는 연결이 아니라 설득의 무대다”누구나 회의는 매일 하지만, 그 회의가 ‘성과로 연결되었는가?’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하기 어렵습니다.특히 외국계 기업의 다국적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비대면 회의 환경이라면, 이 어려움은 더 구조적이고, 더 문화적인 차원으로 확장됩니다.최근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쥴릭파마코리아(Zuellig Pharma Korea)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회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단순한 발표 스킬이 아니라, 팀 안에서 신뢰를 형성하고, 말로써 리더십을 설계하는 법을 중심에 둔 교육이었습니다. 글로벌 회의에서 "말이 통한다"는 착각워크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