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입니다.
올해 9월에 싱가포르에 출국하시어, VC 및 AC, 지역 전문가 및 잠재 파트너사들 앞에서 IR피칭을 하시게 될 11개사의 해외진출 IR 컨설팅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본사업을 수주한 파트너사 내부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저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서 협업을 해 드리고 있답니다.
IR관련 컨설팅 및 피치덱 제작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특별히 해외진출이 처음인 기업의 경우, 아이템을 해외 시장에 적합하도록 선택 및 강조하실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드립니다.
해외진출의 경우 투자냐, 수출/유통 혹은 타기업과의 PoC등으로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일반적으로 초기단계 스타트업이라면 (또한 국내 투자유치 경험이 전무하신 상황이라면) 해외 투자를 바로 받는 것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고, 현실적으로 극히 드물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민간 AC등에서의 특정 프로그램 지원금같은 만불 내외의 지원금 정도라면 모를까요)
따라서 해외투자의 1차는 회사의 제품/서비스의 지역 노출을 도와줄 수 있는 파트너를 찾거나,
수출을 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현지 시장 분석을 잘 하셔서, 업계의 동향이나 니즈를 현지 시선에 맞춰 분석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선행작업 없이, 무조건 해외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오히려 사업에 쏟을 에너지를 무의미하게 분산하는 것이 될 수도 있죠.
해외시장을 특화로 만든 제품이 아니라면, 국내에서 PMF (Prodcut Market Fit 제품의 시장성)를 우선 증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국내기업의 제품을 국내시장에서도 증명받지 못한체 섣불리 해외로 진출한다는 것도 현지 관계자들에게 "그럼 성과는?"이란 질문에 답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컨설팅 및 멘토링을 받은 기업들은 이후 추적 서비스를 통해 관련 사업들을 소개해 드리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드립니다.
물론 몇 년후 없어지는 기업들도 있으나, 해마다 성장하시는 기업들, 몇년전 꿈을 현실로 이루고 계시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그런 기업과 대표님들을 만나면서, 저도 저희 컨설턴트도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인사이트를 함께 얻고 실제 사업에 적용하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드리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해외진출을 위한 IR 준비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와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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