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a Lee & Partners Co. Ltd.

Accelerate from Local to Global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자세히보기

해외마케팅 & 사업확장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영국대사관 Cyber Week 2023 에 참여하였습니다.

Juliana Lee 2023. 2. 13. 17:38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입니다. 

영국 대사관 초청으로 2023년 Cyber Week에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의 유창한 환영사와 개회사로 시작했는데요. 

영국 대사관님께서 15분 넘는 축사를 유창한 한국어로 진행하셔서 놀라고,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국내 다수 대사관 행사에 초청되어 방문한 경험이 많지만, 대사님께서 직접 한국어로 연설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대부분 본국의 언어로 말씀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주한영국대사님은 영국대사로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 행사 개요에서 보듯이 한국과 영구의 사이버 보안 관련 전문가 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는데요. 

사이버 보안에 관해 두 국가가 협력할 수 있는 방향, 민간과 국가 정책이 한 방향으로 협력할 수 있는 다방면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이버 보안이란 무엇인가요?
다들 아시다 시피 Cyber Security (사이버 보안)란 컴퓨터,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중요 시스템 및 데이터를 잠재적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행위입니다.

민간 및 공공기관은 데이터에 보안을 적용하여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고 규제를 준수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 보안 조치 및 도구를 사용하여 민감한 데이터를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하고 원치 않는 네트워크 활동으로 인한 비즈니스 운영 중단을 방지합니다. 또한 인력, 프로세스 및 기술 사이에서 디지털 방어를 간소화하여 사이버 보안을 구현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에서 디지털 시스템 및 고속 연결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시스템에 의지하는 기업일 수록 사이버보안이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됩니다.

 

물리적 자산을 보호할 때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자산에 보안을 적용하고 의도하지 않은 액세스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해야 합니다.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크 또는 연결된 설비를 침해하고 무단으로 액세스하려는 고의적인 이벤트를 사이버 공격이라고 합니다. 성공적인 사이버 공격은 기밀 데이터의 유출, 도난, 삭제 또는 조작으로 이어집니다. 사이버 보안 조치는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는 것에 주된 목표가 있지요. 

 

 

 

사이버보안 체제가 잘 잡히면, 침해로 인한 비용 방지 또는 절감이 됩니다.   
조직은 사이버 보안 전략을 구현하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비즈니스 평판, 재무 상태, 비즈니스 운영 및 고객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치 않는 결과가 최소화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는 재해 복구 계획을 활성화하여 가능한 침입을 억제하고 비즈니스 운영 중단을 최소화합니다. 

약속된 규제 준수 유지의 의무가 있습니다. 
특정 산업 및 지역의 비즈니스는 가능한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는 적절한 사이버 보안 조치를 취해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를 보장할 것을 요구하는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제(GDPR)를 준수해야 합니다.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완화할 기술력과 보안 조치가 필요합니다. 
사이버 공격은 기술의 변화를 따라 진화합니다. 범죄자들은 무단 시스템 액세스를 위해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고 새로운 전략을 고안합니다. 

조직에서는 이 새롭게 진화하는 디지털 공격 기술과 도구를 따라잡기 위한 사이버 보안 조치를 채택하고 업그레이드합니다. 

 

 

이번 Cyber Week를 통해 영국과 한국의 시스템의 차이 및 민간과 공기업의 파트너십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 같습니다. 

아직 이렇다한 통합된 국내외 규제 시스템이 결여 되어 있다보니, 기술적인 부분은 신규 기술 개발에 힘쓰는 스타트업이나 기술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국가별 다양한 프로토콜이 어느정도는 비밀리에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서, 국가간 신뢰 구축 및 사이버 보안 체계의 국경을 넘어서는 협력을 위해 더 많은 토론과 협의가 절실합니다. 

 

영국대사관에서 앞으로 매년 Cyber Week를 개최한다고 하니 영국 및 한국의 사이버 보안체제에 대하여 관심있는 공기업,민간기업들의 활발한 참여 또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