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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경영 & 리더십

팀빌딩 & 리더십 워크샵

Juliana Lee 2021. 12. 27. 22:49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외국계 회사 아시아지역 담당자가 급하게 연락을 주셔서, 

한국팀 팀원들의 팀빌딩 세미나 의뢰를 받았습니다. 

 

소규모 팀빌딩 과정으로, 일대일 코칭 처럼 과정을 안내해 드리자, 흔쾌히 만족하시고, 세미나 일정을 잡으셨네요. 

1일 과정으로 7-8시간을 어떻게 팀빌딩을 할까 고민하시겠지만, 

팀빌딩과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는 다양한 이론을 게임으로 전환시켜 재미있게 워크샵을 참여할 수 있답니다. 

 

 

팀빌딩 과정은 외국계 회사라 영어와 한국어가 둘다 가능하신 이지윤 Juliana 대표님이 직접 진행해 주셨습니다. 

해외 경험과 스타트업 코칭, 멘토링 경험이 풍부하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입니다. 

 

 

팀빌딩 워크샵은 단순히 모여서 서로를 알아 가는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및 조직의 구성원인 개개인이 본인 자신의 성향과 성격을 우선 파악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개인에 대한 이해와, 2인 1조가 되어 상대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서로를 어떻게 파악하는 지에 대한 연습으로 시작합니다. 

약간의 워밍업 같은데요. 

MBTI와 성향 게임을 통해, 본인과 서로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고, 팀워크의 긍정적인 요소 및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바늘과 실 게임, MBTI, 요하리의 창 등, 성향 검사에 관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깊이있는 성향 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본인의 성향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고, 

상대의 눈으로 본인을 평가해 보는 기회가 되기도 한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현재의 감정과 니즈를 (원하는 사항) 밝히기 위한 카드 게임도 진행했답니다. 

심리 상담을 하는 것 같이 본인과 상대에 관해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해 주셨네요! 

 

 

감정카드를 통해 현재 업무에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 긍정적인 감정 한개, 부정적인 감정 한개를 골라, 

그 느낌이 어디에서 왔는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니즈카드를 통해, 지금 직원들을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본인과 서로를 개인적으로 알아가는 파트 1의 워크샵 이후, 

팀의 협력을 테스트 해 보는 다양한 게임을 시도해 보았는데요. 

 

게임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 미션을 수행하는 개인과 팀들의 특성을 진행자가 세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이후 평가를 해 드리는 시간이었어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푸는 성향이 있는지, 

한명의 리더가 지휘를 하면, 따르는 성향인지, 

계획을 먼저하고, 실행을 하는 팀인지, 임기응변하는 팀인지도 보고요. 

중간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누군가가 실수를 하거나, 이탈을 할 때 팀원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등등. 

 

단순한 게임으로 보이는 미션을 통해, 팀원과 팀워크의 성향을 분석해 드리자, 

모두 탄성을 지르고, 내면의 성향과 팀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북극 비행기 추락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팀원 개개인의 결정보다, 팀의 결정이 

훨씬 어렵고, 시간이 걸리지만, 더욱 긍정적인 결과를 낸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요. 

 

게임을 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기도 하고,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토론하고, 

이후 진행자가 설명해 드리는 게임의 의미를 통해, 배움의 시간을 갖게 되지요.  

 

 

마지막 세션은, 

팀원의 공헌이, 조직과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세션이었는데요. 

회사의 최근의 성과, 비전, 중장기 계획등을 나무로 그려보고, 

한국 팀의 성과, 비전, 계획을 다시 정리해 보았고요. 

그 나무에, 팀원 각각의 장기/특기/능력이 어떻게 팀과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지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미션이었답니다. 

 

 

종일 과정이라, 시작할 때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던 팀원, 임직원들이, 

워크샵이 종료되는 시점에는 처음엔 어색했던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고 모두 함박웃음으로 왁자지껄 마무리 했답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많은 팀이라, 서로 잘 만나지 못했는데, 이젠 거점 오피스에서 접선도 자주 하시고, 가끔 회동도 하시라 권해 드렸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따뜻한 세미나로 만족한 팀빌딩이 되어 매우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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