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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피칭 & 투자

IR피칭 스타트업 투자 발표 전략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컨설팅으로 해답을 얻어가세요

Juliana Lee 2020. 12. 10. 15:33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스타트업 멘토입니다. 

IR자료를 준비하다보면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어떤 구조로 전달해야 효과적일지, 어떤 표현과 내용을 전달해야 할지 막막하실 때가 많을 겁니다. 

 

다른 회사의 아이템을 정리하기 보다는 가끔은 본인 업무를 발표, 피칭 자료로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많이 처리한 정보는 너무나 당연시하게 두뇌가 반응을 하기 때문에 

짧게는 몇 년에서 수십년을 일해 온 분야나 업무는 나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두뇌가 그 정보에 감흥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에게) 본인 업무나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것을 더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예를 들어 엔지니어들은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말할 때가 가장 편하고, 

업무가 같은 분야의 사람들끼리는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의 교집합이 많기 때문에 

대충 말해도 대략 알아 듣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바로 이렇게 분야가 엇갈릴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어떤 분야의 발표나 예를 들어 스타트업이 서비스/회사 소개를 외부인에게 할 때 오히려 더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 것이지요. 

 

저희가 컨설팅해 드리는 분들이 스타트업이건, 전문 연구원이건 비슷한 것 같습니다. 

회사의 아이디어, 연구의 포인트가 되었건 상대에게 맞는 커뮤니케이션 위치와 정보를 선택과 집중하여 전달하는 것이 바로 해답이지요. 

 

특히 스타트업이 3분, 5분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pitching를 해야 하는 경우,

선택과 집중은 필수입니다.

멋진 진주를 많이 품고 있는 기업, 스타트업은 그 진주, 구슬을 그냥 다 흩어뜨리고 설명하려고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진주를 선택해서 꿰어서 목걸이를 만들건, 팔찌를 만들건 하셔야 합니다.

Connecting dots이라고도 하지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이렇게 흩어진 아이디어에 교집합을 찾아

회사의 장점이 잘 부각되도록 커뮤니케이션 구조와 전달 방벙으로 해답을 건내드립니다. 

 

Simply take off

제대로 된 방법을 알면 커뮤니케이션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Pitch한번에 투자는 어렵지만, 쉽게 다음번 미팅을 만들어 내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