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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피칭 & 투자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IR 피칭 컨설팅은 마치 비즈니스 컨설팅 같습니다.

Juliana Lee 2020. 11. 19. 23:15

 

피칭 멘토링이라고 단지 언어적 조합, 스피치적인 것만 아우를 수는 없습니다. 

왜냐 그냥 말을 잘한다고 기업에 투자를 하거나 M&A를 하거나, 파트너십을 맺지 않죠. 

물론 말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IR피칭을 국문, 영문 둘다 진행이 가능합니다. 

영문 IR피칭을 한다고 '영어'를 봐드리는 것만이 아닌, 

타깃 국가 혹은 조금 더 정확하게 포인트를 전달해서 '목적'을 달성해야죠. 

따라서 피칭 컨설팅/멘토링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회사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그 중 투자가치, 판매실적을 바로 현실적으로 잡기 수월한 아이템 (제품)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 

일반인들도 듣고 그 필요와 가치를 인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짧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다면, 가치를 인정시키기 어렵습니다. 

이후에 장황한 기술적인 논쟁이나 매출 분석은 이후 전문가 미팅에 하는 것이고요. 

첫 피칭은 '가치제안'에 집중하세요. 

 

시장에 어떤 문제를,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새롭고, 유니크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지가 답입니다. 

 

피칭을 목적은 바로 투자를 받고, 바로 기술협정을 맺는 것이 아니라, (물론 그렇다면 효율적이겠지만요)

피칭은 약간 선보는 것, 소개팅 보는 것이고 투자는 결혼이라고 해야 할까요? 

소개팅한번에 올인해서 '저랑 결혼해 주세요'라고 하면 이상하듯이, 

어떤 특정 투자자가 이미 관심을 갖고 미팅을 잡은 경우가 아니라면, 

첫 피칭의 현실적인 목표는 더 긴 만남, 회의, 혹은 점심 약속을 잡는 것이랍니다. 

 

그럼 대표님들도 상대방도 부담이 덜하겠죠?

리허설을 당일 하지 마시고, 

3분 5분 피칭은 꿈에서도 중얼거릴 수 있도록 외우시면 좋습니다. 

'내언어'가 되어야 연기도 할 수 있거든요. 

 

내재화: 무언가 내것이 아닌 것, 어색한 것도, 자꾸 연습하고, 하다보면 내 것이 됩니다. 

 

미국의 가장 큰 엑셀러레이터 Y-Combinator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첫 한달간은 바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품, 아이디어를 30초, 1분에 소개하고 반응을 보는 연습이 주를 이룹니다. 

 

스스로 설득되게 연습하시고, 

이게 내재화되어, 상대를 설득해 보세요. 

 

Simply, take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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