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최종 서류 합격자 중 한분만 빼고 인터뷰과정과 프레젠테이션 과정을 들으신 분이더군요.
특히 4주 인터뷰과정과 PT특강까지 들으신 분들에게는 더욱 더 애정이 가는지라 꼭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사실 서류전형 이후는 '운'에 의해 좌지우지 됩니다.
면접이라는 게 그날 컨디션, 그리고 참관하는 교수님들의 성향, 바로 앞 지원자의 수준 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고 또 그 외의 변수가 많기 때문에 100실력으로 결정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요.
하지만 노력한 그 과정도 매우 중요하겠지요?
물론 노력한 자, 그리고 실력있는자가 박수받고 인정받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노력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실망하지는 마세요.
묵묵히 자기 길을 가다가 보면 꼭 누군가에 인정을 받고 지원을 받지 않아도 여러분 하시는 연구 자체를 즐기신다면, 무엇이 더 행복할까요?
영어프레젠테이션과 스피치 코칭을 통해 앞으로 하시게 될 영어강의나 논문 발표에도 조금 더 자신감을 얻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All the best and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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