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a Lee & Partners Co. Ltd.

Accelerate from Local to Global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자세히보기

비즈니스 영어

전화로 메시지 남기고 일정잡기

Juliana Lee 2012. 6. 18. 16:46

전화를 걸었을 때 부재중인 상대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전화로 일정을 잡거나 변경하는 표현들을 살펴봅시다.

1.     부재중 메시지 남기기

2.     안부전하기

3.     전화목적 전달하기

4.     일정 확인 및 변경

5.   확인 내용전달하기    

 

 

 

Jenny: May I speak to Mr. William in the marketing department?

Secretary: Im sorry, but he is not in at the moment. Would you like to leave a message?

Jenny: Do you know when hell be back?

Secretary: In a couple of hours. He just stepped out with his clients.

Jenny: Would you tell him that Jenny Lee of DBT Korea called? My number is 555-9377.

Secretary: All right.

Jenny: Thank you.

.

.

.

Mr. William: Jenny, I heard that you called. How is it going?

Jenny: Hi, Mr. William. I called you to set up a meeting for the new business deal we talked about last time. Can I see you sometime tomorrow?

Mr. William: Im afraid tomorrows bad for me. My schedules are full. How about the day after tomorrow? Say, at three?

Jenny: I have a tentative meeting with a client that day. It is not set, so I may have to check my schedule first.

Mr. William: No worries. Just call me at your convenience to confirm the date.

Jenny: Sure, I will let you know.

 

 

제니: 마케팅부서의 윌리엄씨와 통화할 수 있을까요?

비서: 죄송합니다만 지금 자리에 안 계십니다. 메시지를 남기시겠습니까?

제니: 언제쯤 돌아오실지 아시나요?

비서: 한두 시간 후요. 방금 고객분과 나가셨습니다.

제니: DBT코리아의 제니 리가 전화했다고 전해주시겠습니까? 제 번호는 555-9377입니다.

비서: 네 그러지요.

제니: 감사합니다.

 

.

.

윌리암: 제니 전화했었다고요. 잘 지내시죠?

제니: 안녕하세요. 지난번 말씀하신 사업건으로 회의를 잡으려 전화드렸어요. 내일쯤 뵐 수 있을까요?

윌리암: 내일은 시간이 안될 것 같네요. 제 일정이 꽉 차였네요. 내일모레 어떠세요. 3시쯤?

제니: 그날 고객과 임의로 약속을 잡아두었는데요.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라 제 일정을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윌리암: 걱정마세요. 시간확인차 편할 때 다시 전화주세요.

제니: , 알려드리지요.

 

 

Vocabulary

a couple of 한 두개, 두 서개, 몇 개의

step out 나가다, 외출하다

set up 설정하다, 지정하다, 정하다

business deal 사업건

Im afraid ~ 유감입니다만~ 미안하지만~

at ones convenience 편한 시간 때

 

Key expressions

 

May I speak to Mr. William in the marketing department?

정중한 표현으로 “~와 통화 나눌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는 경우 사용하므로 비즈니스 상 전화통화 시 유용합니다. 비즈니스 상 회사에 직접 유선으로 전화하는 경우 내선번호를 모른다면 이름을 포함하여 부서이름까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May I speak to Stephan Park in the finance department?

May I be connected to Jenny Lee of the human resources department? 인사부의 제니리씨에 연결해 주시겠습니까?

[이름 + of + 부서명] ~부서 소속의 (이름)

 

Would you like to leave a message?

부재중 메시지를 받을 때 상대방에게 먼저 의지를 정중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Would you like to leave your name and phone number?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시겠습니까?

Do you want to leave a message?

메시지 남기실래요?

* 조금 덜 정중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상사나 귀빈에게는 피하는 것이 좋지요.

 

In a couple of hours.

In 시간 및 기간 ‘~에 안에그 행동이 종료됨을 뜻합니다.

I will call you back in five minutes.

5분안에 다시 전화드리지요.

The project will be finished in a few days.

프로젝트는 몇 일안에 완성될 것 입니다.

 

 

Would you tell him that Jenny Lee of DBT Korea called?

메시지를 전달할 때 Would you tell (상대) that 주어 + 동사 로 전달 메시지를 설명하세요.

Would you tell Mr. Choi that the seminar was cancelled?

세미나가 취소되었다고 미스터최에게 전달해 주시겠습니까?

Would you tell Sarah that her client dropped by?

세라에게 고객이 방문했었다고 말해주시겠습니까?

 

** 한국에서처럼 상사나 동료를 성과 직책으로 부르거나 지명하지 않습니다.

김대리라고 해서 그 사람을 부를 때 “Assistant manager Kim” 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친하지 않은 사이나 본인보다 직책이 높다면 “Mr. Kim” 이라고 부르고 대부분의 동료나 절친한 상사도 이름만으로(Jenny, Sarah, Jeff ) 호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 heard that you called.

소식을 전할 때 I heard ‘~를 들었다라고 전하세요.

I heard that you retired.

퇴직하셨다고 들었어요.

I heard that you were promoted.

승진하셨다고 들었어요.

 

 

How is it going?

안부를 물을 때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세요.

How are you?

How are you doing?

How are things?

How is your business?

What’s up?

Have you been well?

 

I called you to set up a meeting for the new business deal we talked about last time.

연락을 취한 목적을 먼저 전달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식 커뮤니케이션은 두괄식으로 목적과 포인트를 먼저 제시합니다.

I called you to confirm the meeting schedule.

회의 일정을 확인하려 전화드렸습니다.

I called you to ask some questions regarding the proposal you emailed me.

저에게 이메일로 보내신 보고서에 관한 질문을 하고자 전화했어요.

 

Im afraid tomorrows bad for me.

부정적인 내용을 전달하거나 정중히 거절할 때 I’m afraid 유감입니다만~’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부정적인 내용을 전달하거나 거절할 때 너무 직설적이 되지 않도록 상대를 배려하는 스피치 기법입니다. “It is a pity that ~” “It is a shame that ~” 이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I’m afraid that your application was not accepted this time.

유감입니다만 귀하의 응시는 이번에는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I’m afraid that this time is not convenient for me.

죄송합니다만 이 시간은 불편하네요.

 

How about the day after tomorrow?

어떤 사항을 권유하거나 질문할 때 ‘~어떨까요라는 의미로 how about (명사/동명사)?로 질문합니다.

day after tomorrow 모레 day before yesterday 그저께

 

How about inviting some famous lecturer?

명강사를 초빙하는 것이 어떨까요?

How about next Tuesday at 2 p.m.?

다음 주 화요일은 어떠세요?

** 시간약속을 할 경우 날짜와 시간 순으로 제시합니다.

 

Just call me at your convenience to confirm the date.

at someone’s convenience ‘~의 편한 시간, 를 의미합니다.

Drop by at your convenience. 편할 때 들르세요.

Email me your ideas at your convenience. 편하실 때 아이디어를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I will let you know.

앞에 언급한 사항에 대해 알려준다고 할 때는 말하다라는 동사 tell보다는 let you know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지요.

I will call you. 전화드리지요.

I will email you. 이메일 보내드릴께요.

I will let you know the result. 결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