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Small Talk (담화)만큼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가끔 이야기 소재가 고갈되거나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같은 자리에 있을 땐 어떤 문화에 맞추어 소재를 선정해야 할 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어떤 소재가 적절할까요?
Jules' Answer:
간혹 대화의 소재가 없어서 말이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엇이든 어떤 장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좋아요. 한 예로 “Do you like Rolling Stone?”이라고 묻기 보다는 “Do you like rock music?”이라고 묻는 것이 소재가 떨어지지 않고 이야기하기가 훨씬 수월해지죠. 미팅이나 회의가 있을 때는 미리 CNN이나 BBC의 헤드라인 뉴스를 챙겨보아 그날의 헤드라인 뉴스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지요. 또한 뉴욕타임즈 등의 큰 신문웹사이트의 Book review섹션의 베스트셀러 책의 내용을 알아두어 책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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