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희 회사는 최근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세웠습니다. 길가 곳곳에 남자의 표시와 Surau라는 간판이 보여 화장실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수라우’는 뭐하는 곳인가요?
A: 말레이시아와 같은 회교 국가의 경우 하루에 다섯 번의 기도를 해야 하므로 회사 안이나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 출구 휴게실 주변, 그리고 공공 건물 안에 ‘수라우’라고 불리는 기도실이 있답니다. 화장실인데 화장지도 용변기도 없는 것에 깜짝 놀라지 마시고요. 그 곳은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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