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상담회 전략 온라인 강연 촬영

안녕하세요! 

해외 진출을 앞둔 기업들의 비즈니스 상담회 준비 교육을 온라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강의인데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기업 담당자분들이 강의 중간에 질문도 많이 주셔서, 

혼자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지만, 함께 하는 것 같았네요. 

 

해외진출을 위한 미팅과 발표 시 아래 내용을 주의해 주세요. 

 

•너무 기술적이 되지 않도록: 

수출전문가, 유통업자 중 기술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도 많으니 엔지니어를 상대하듯 너무 기술적이 되지 않도록 워딩을 잘 선택해 주세요.

 

•장황하지 않고 키포인트만:

설명이 너무 길어 지지 않도록, 한 슬라이드에 한 정보만 집중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불필요한 내용 버리기:

추가 자료는 뒷 부분에 appendix로 넣어, 질의응답에서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 다뤄주시고요. 

꼭 필요하지 않은 정보라면, 슬라이드에 넣지 말고, 추가로 넣은 정보도 불필요한 경우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넘어가도 록 하세요. 

 

•제품소개에만 집중하여 회사 가치 및 미래에 대한 약속의 결여되지 않도록:

대부분의 발표, 상담회 자료가 브로슈어나 제품 라인업을 목록으로 정리한 카달로그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는 잘못된 발표자료입니다. 제품 소개를 할 때는 해외 수출용으로 가장 가능성이 있는 한두개에 집중해 주시고요. 

제품 소개 외, 회사의 가치, 그리고 협력사와 함께 했을 때의 이점, 함께 개발, 진출할 수 있는 기술적 가치 등에 관해서 안내해 주세요. 

 

•엑셀자료 바로 붙여 넣지 않기 (정보의 선택): 

상담회는 첫 미팅의 경우가 많으니 대외비가 될 수 있는 회사 정보를 엑셀 파일이나 테이블로 포함하지 않도록 합니다. 

첫미팅에서 회사 영업매출이나 회계자료, 상세한 기술 스팩, 특허 리스트와 같은 정보를 포함할 필요는 없어요. 

 

•눈을 보지 않으면 거짓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통역을 통해 미팅을 하는 경우라도, 가능하면, 상대의 얼굴을 보며 커뮤니케이션해주세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상대가 말하는 경우, 의도적으로 고객을 끄덕이며 경청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너무 빨리 말하면 신용을 가질 수 없다: 

말을 너무 빨리하거나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첫인상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성공적인 상담회, 해외 진출의 첫걸음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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