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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비즈니스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영어에도 정중한 표현이 있다!?

Juliana Lee 2020. 4. 28. 16:07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줄리아나리 대표가 알려주는 비즈니스 영어 팁!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입니다.

비즈니스 때문에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는 친구들과의 대화보다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말 한마디로 수천 만 달러의 계약이 날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격의 없는 표현으로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고, Sorry를 남발하여 법적인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시선을 마주보지 못하고 눈길을 피하면 뭔가 숨기는 게 있거나 자신 없는 사람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고요.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중요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해외 비즈니스 회화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원칙 7가지를 소개합니다!


규칙 1: 격의 없는 표현보다는 정중한 표현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영어에도 엄연히 존댓말이 있습니다.

어떤단어를 사용하는지, 또 어떤 조동사를 넣었는지 등을 통해 격식이 없는 표현과 정중한 표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에서 사용하면 좋은 정중한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X)  I want to do this project with the marketing team.
(이 프로젝트를 마케팅팀과 하고 싶어요.)
want to는 가까운 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격의 없는 표현입니다.


-> I would like to do this project with the marketing team. (이 프로젝트를 마케팅팀과 하기를 원합니다.)

want to보다 정중한 어감을 주어 비즈니스 상 적절한 표현입니다.
 

-> I wish to do this project with the marketing team. (이 프로젝트를 마케팅 팀과 하기를 바랍니다.)

want to보다는 간접적으로 희망이나 기대를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 I prefer doing this project with the marketing team. (이 프로젝트를 마케팅팀과 하기를 선호합니다.)

want to보다는 선호를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X) Can you email the file to me? (저한테 파일을 이메일로 보낼 수 있나요?)
가볍게 부탁하는 뉘앙스를 주므로 손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상점 등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점원에게 건네기 적절한 표현입니다.


-> Could you email the file to me? (저에게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can 대신 could를 넣으면 더 정중한 표현이 되므로, 직급·나이에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부탁할 때 적절한 표현이 됩니다.

의지보다는 가능성을 묻는 뉘앙스를 갖습니다.


-> Would you email the file to me? (저에게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겠어요?)
would는 will보다 정중한 표현으로서 가능성보다는 ‘의지’에 대한 부탁입니다.

‘~할 의향이 있는지’ 물을 때 대상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비교적 정중한 표현이 됩니다.  


-> Is it possible that you email the file to me? (저에게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can보다 ‘가능성’을 강조하며 묻는 질문이 됩니다.

‘~하는 게 가능할까요?’라는 의미로 상대방이 문의한 것을 실행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기에 미리 배려하는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 Would you mind emailing the file to me? (저에게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셔도 괜찮으실까요?)
Would you mind -ing?의 질문은 지금 부탁하고자 하는 행위가 상대에게 불편을 끼칠 수도 있어서

약간 노심초사하면서 부탁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따라서 윗사람에게 부탁을 해야 할 때, 동료나 손아랫사람이지만 어려운 부탁을 해야 할 때 ‘(불편하겠지만) ~해주셔도 될까요?’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 질문에 동의할 때는 No.라고 해야지 ‘불편하지 않아요’, 즉 부탁에 동의한다는 답변이 됩니다.


-> Could you please email the file to me? (부탁인데 저에게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Can you~?나 Could you~?보다 ‘제발 부탁한다’라는 절실함이 묻어 나는 표현입니다.

‘(부탁인데 제발) ~해 주시겠어요?’라고 해석하면 비슷한 뉘앙스가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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