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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싫어할 수 있는 한국인의 행동 Top 5

Juliana Lee 2020. 1. 14. 21:03




안녕하세요! 

이문화, 다문화적인 환경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시다면, 

한국문화 중 특히 외국인들이 불편해 할 수 있는 5가지 사항을 안내해 드릴게요. 


아래 영상으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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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가가 붐비는 대중교통안에서 몸을 밀거나 부딪혀도 "실례합니다" 혹은 "미안합니다"라고 하지 않는것 

-Personal Space 즉 개인의 공간을 중시 여기는 영미권 문화의 사람들에게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앞사람을 밀치거나 실수로 몸을 부딪힌 경우, 

가볍게 I'm sorry 혹은 Excuse me라고 하면 좋겠네요. 


2. 식당에서 여럿이 음식을 나눠 먹는것 

다른 메뉴를 시켜도 반찬을 나눠 먹고, 찌게 음식은 인당으로 섞어 하나의 냄비에 나오는 것이, 각 자의 접시에 자신의 음식만을 먹는 문화의 사람들에게는 어색할 수 있어요. 

함께 먹는 문화를 소개하고, 다만, 앞접시 등을 준비해 주어, 당황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세요. 


3. 사람보다 차가 먼저인 문화

큰 횡당 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것은 절대 안되지만, 

이면도로나 골목길,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는 차가 먼저 슬거라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요. 

한국에서는 무엇보다 차를 조심하고, 손으로 신호를 보내 건너거나, 

먼저 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문화가 많기에, 자동차가 당연히 슬거라 생각하고 

그냥 건너다 다치는 외국인이 꽤 많더군요. 


4. 한국인의 아리송한 Yes 와 No

우리는 Yes라고 하는 것이 동의를 의미하기 보다, '잘 알아 들었어요' 

혹은 '계속하세요'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요. 

모르는 것을 절대 Yes라고 하지 마세요. 

싫은 것은 그냥 넘기기 보다는 정확하게 No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우유부단한 모습에 외국인들이 많이 헷갈려 해요. 


5. 나이를 바로 물어 보지 않기 

회사나 개인적인 관계에서도 친구나, 동료, 상사의 나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나이가 그리 중요하지도 않고요. 

바로 많은 영미권 문화에서는 따로 나이에 따라 존대말이 크게 차이가 나거나 행동에 변화가 생기거나 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우리가 나이를 묻는 것은, 상하 관계를 유지해야, 

관계에서 적절하게 쓸 수 있는 경어, 존경어 등의 선택이 수월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나이를 먼저 물어보는 것을 의아해 할 수 있어요. 

나중에 친해 지면 물어 보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도 그리 흔하지 않답니다. 

나이가 인간관계에서 그리 중요하지 않은 요소라 생각하는 영미권, 

일부 북유럽 문화에서는 더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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