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뮤니케이터 Juliana Lee 이지윤입니다.
1년에 5-6회는 해외 고객사 컨설팅과 교육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에 출장을 다녀옵니다.
지난 5월말에는 홍콩에서 제가 듣는 교육과 고객사 컨설팅으로 겸사 홍콩에 다녀왔는데요.
아태지역 본사가 위치한 홍콩 및 싱가포르에서의 교육 니즈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6월초에 다녀온 홍콩은 한국의 7-8월 한여름 더위처럼 33도 ~ 37도를 웃도는 날씨였는데요.
출장갈때마다 홍콩거리의 마천루를 보면서 눈요기를 하게 됩니다.
저희의 컨설팅 분야 중 하나인 Cross-cultural management 와 Organization communication 는 특별히 다국적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는 외국계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직원들이 언어, 문화, 업계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에서의 오해를 줄이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익혀 불통으로 인한 비효율성과 비용을 줄이는 컨설팅인데요.
국내 지사 및 해외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기 다른 니즈를 동시에 타깃하여 문제의 요소를 양쪽에서 해결하는
통합 Problem-solving consulting 과정입니다.
무엇보다 기업의 니즈를 분석하고 문제 해결까지 제시해 드리는 컨설팅으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다른 전문 파트너 컨설턴트의 Lean Management 컨설팅 과정도 후속으로 진행할 수 있기에
고객의 프로젝트를 장기간 지속해 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이번 홍콩 출장에서는 Sales Presentation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사업을 하시는 대표님과 자영업자 분들을 만나고 networking 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2일 교육을 하는 동안 하루 9시간씩 열심히 공부한 것 같네요.
해외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하게 되면,
다양한 교육 방법을 배우게 되고요.
제가 강연자의 입장이 아닌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떤 부분은 지루하고, 또 어떤 부분은 매우 즐거운 학습 도구가 된다는 것으로 배우게 됩니다.
사실 서서 강의를 하는 것보다,
앉아서 강의를 듣는 것이 더 고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참여자의 입장에서 교육을 대하게 된답니다.
Sales speech에 대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교수법도 나름 터득할 수 있었네요.
무엇보다 직접 연습하고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때 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부분인데요.
지루하지 않게,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교육에 직접 참여하게 만드는 교수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해외 고객사 컨설팅도 진행하고, 겸사 유익한 교육도 받은 뜻깊은 홍콩 출장이었습니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진단,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강화 교육, 해외 투자 및 파트너십을 위한 피칭,
이문화 경영 컨설팅을 원하시는
기업 및 개인 고객은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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