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 up & Influence 커뮤니케이션 성향 분석 스피치 과정

안녕하세요! 

지난 6월 마지막 주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트레이닝은 영어로 진행되었고 참가학생들 중 영어로 과정을 듣고 직접 커뮤니케이션 실습을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어리둥절, 어색해 하던 학생들도 

금새 적응하며 활발하게 참여해 주었습니다. 

Speak Up and Influence "목소리를 내어 영향력을 높이라" 과정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학업, 취업, 업무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력을 

본인의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맞춰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또한 조직 커뮤니케이션, 개별 커뮤니케이션에 오는 의사소통에 장애물을 파악하고, 

이런 장애물을 극복하는 다양한 노하우를 배우게 되는데요. 

지루한 강의가 아닌, "아! 그랬구나!"의 유레카의 순간, 

자기 성찰의 순간을 경험하는 신나는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사용하는 언어를 떠나, 

개인별로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활동가인 Actor는 직선적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야 속이 풀리는 성향이라 볼 수 있고요. 

논리가인 Logical은 명확한 논리가 뒷받침되는 말을 선호하기에 할말이 명확할 때는 매우 조목 조목 반박도 잘하고 말도 잘하나,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침묵으로 지켜보는 성향입니다. 

연결자인 Connector는 사람 가리는 것 없이, 여기 저기,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말을 하고 관계를 중시하는데요. 

사상가인 Thinker는 말을 하기 보다는 듣는 것을 좋아하고, 상황을 지켜보다가 필요한 말만 하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 모두 짧은 시간안에 본인의 말하는 습관과 문제에 대해서 평가해 볼 수 있었다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답니다. 

과정 이후 진행한 토론 시간에는 

커뮤니케이션 성향별 특징이 매우 잘 드러났는데요. 

이 과정에서의 키 포인트는 본인의 말하기 성향을 이해하고 장점을 살리되, 

다른 커뮤니케이션 성향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과도 오해의 소지없이 

의사소통하는 노하우를 배워보는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내 커뮤니케이션 진단 및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 및 단체는 

(주)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교육 및 컨설팅 과정 문의를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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