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창업기업, 벤처기업들이 투자와 파트너십을 위한 피칭에 대한 문의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의 포화현상 뿐만 아니라 신상기업 및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의 해외투자 및 파트너십을 돕눈 정부 지원 사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이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에듀센트로에서도 요즈음 자주 피칭 관련 강연과 코칭 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고객비밀 보장 제도로 많은 개인 및 기업들의 피칭 성공사례를 직접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매년 평균 30개정도 기업들이 피칭 강연 및 코칭의 도움을 받아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해외 투자 피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지난 22일 금요일에는 카이스트 주관 ICT 업체들의 해외 투자 및 파트너십 협약을 돕기 위한 피칭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7개 정도의 기업들의 20명 정도의 대표, 임원들과 해외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한 강연 자리였는데요.
배움에 대한 열정과, 피칭에 대한 호기심으로 4시간이란 금요일 오후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율과 열기가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피칭의 경우 프레젠테이션과는 다르게 5분이내로 빨리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정보를 넣을 수가 없는 시간적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3-5분 정도의 피칭이라면 우선 다음과 같은 구조로 발표 내용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듀센트로 피칭 교육 All rights reserved @ Educentro
우선 주어진 3-5분이란 시간 중 가장 중요한 opening은 회사의 상품, 비전, 미션, 가치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사례나 스토리로 시작하여 청중의
Why?에 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어진 시간의 20%내외의 시간으로 5분 발표라면 15-30초 내외가 됩니다. 거의 한 두문장으로 상품의 가치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75%정도의 시간동안 (1) 회사의 상품 - (2) 경쟁력 - (3)시장성(시장분석) - (4) 비즈니스 모델 - (5) 사업성 및 수익성 (결과, 수익율, 성장률 등의 결과를 보여주는 수치) - (5) 주요 팀소개 의 슬라이드 구조로 내용이 잘 전개되어야 합니다.
영어 슬라이드 해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Key Product or Service
2. Competitiveness
3. Market research/analysis
4. Business Model
5. Traction
6. Team
그리고 마지막 남은 5%의 closing 시간은 회사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 punch line (마치 나이*의 "Just do it!"과 같은) 혹은 take-home message (집에 가서도 기억에 남도록 하는 명언, 이야기, 짧은 문장) 로 5-10초 내에 마무리 지어 줍니다.
영어 피칭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영어'가 아닌 많은 아이디어를 절도있게 '시간내에 전달하는 능력'이 됩니다.
따라서 멋진 스토리와 스크립트를 진정성있게 제작하여 많이 연습하면, 영어실력과는 별개로 투자자와 잠재 파트너를 감동시키는 피칭이 가능합니다.
투자자들이 원하는 질문에 충분히 답하지 못하면, 아무리 뛰어난 상품설명이라도 그들을 이해시킬 수 업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특별히 다음과 같은 투자자들의 질문에 충실하게 답변을 고안, 작성해 보고 반복 연습을 해 보세요.
How big is it?
How do you make money?
Can you defend it in the market?
Can you execute?
What traction do you have?
How much money do you need, and why?
에듀센트로 이지윤 대표 강사는 영어 피칭 교육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각 지역 대상 투자, 파트너십 피칭을 준비하는 개인 및 기업들의 슬라이드 제작 및 스크립트 첨삭 코칭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매년 약 30개의 기업을 상대로 피칭과 피칭 스토리텔링 스크립트 작성 및 첨삭 업무를 돕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은 많은 기업들이 해외 투자 및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를 위한 영어 발표 피칭 특강 및 코칭을 원하시는 스타트업 및 지원 단체는 에듀센트로 이지윤 대표 강사에게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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