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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 영어 인터뷰

영문이력서 쓰기: 키워딩

Juliana Lee 2013. 4. 22. 16:22

 

 

 

 

영문이력서 작업을 할 때 무작정 한국어 이력서를 번역해 달라고 부탁하는 클라이언트 들이 있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 정보나 어떤 직책에 지원하는 지도 모른체 무작정 이력서 작업을 먼저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영문이력서 작업은 국문이력서와는 다르게  먼저 지원하려고 하는 회사와 직책에 대한 리서치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 경력, 학력 그리고 성향을 묘사하는 키워드가 회사가 요구하는 지원요구사항 및 직책에 대한 설명과 공통분모가 많을 수록 회사의 이미지, 성향, 업무에 적절한 인재로 보이기 쉽습니다.

절대로 없는 내용을 지어내거나 허위로 기재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좀 더 적절한 용어, 키워드를 찾아내는 작업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다만 번역식으로 한국어를 사전으로 영어화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력서 용어 특히 비즈니스 적 표현이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본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줄 키워드를 컨설팅을 통해 찾아가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한 예로

주어진 업무량을 채우는 것, 분야에 따라 영업목표가 될 수도 있고 컨설팅의 경우 상담수자나 고객 유치량이 될 수도 있겠죠.

이것을 그냥 한국어--> 영어버젼으로 직역이나 번역을 하면 대부분 achieve plans 목표를 달성하다 수준으로 기재하기 쉽습니다.

이런 표현은 매우 무미건조한 흔한 표현이 되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취업시장에서는 매장당하기 쉬운 표현이 되는 것이죠.

이때 적절한 표현이 바로 meet quotas입니다. 할당액이나 수량을 맞추는 의미로

영업목표를 맞추었다면 meet sales quotas이런 식으로 응용할 수 있지요.

나만의 성향을 보여주기 위해 '일관성 있게' '꾸준하게' 이런 목표치를 맞추었다고 합시다.

사전용어로 gradually meet sales quotas라고 하면 '일관성있다'기 보다는 점점 수치가 커지는 느낌으로 역시 오역되기 쉽지요.

이때는 consistently meet sales quotas라고 해야 정확하고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주목시킬 수 있는 이력서 표현이 됩니다.

 

영문이력서 더이상 방향을 잃은 상태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 컨설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 및 상담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듀센트로

 

 

* 스피치, 영어 프레젠테이션, 인터뷰, 리더십, 국제 협상, 국제매너, 영문교정, 이문화 이해 MBA 특강 문의: 에듀센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