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이력서 학력 Education

공채입사의 경우, 갓졸업한 혹은 졸업예정자의 경우 다른 경력보다는 가장 최근의 경험 즉 학력부분을 먼저 기재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다음은 컴퓨터 공학부서 학생이 기재한 이력서 학력 부분의 예시입니다.

 

 

 

 

Education이라는 주제 아래 졸업한 대학명과 소재지 그리고 학위, 여기서는 Bachelor of Science 즉 이학사이며 뒤에 전공인 Computer Science를 넣어줍니다. Graduated Magna Cum Laude 는 우등으로 졸업했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Graduated first class honor 라고 기재하면 '수석 졸업'이 되고 first 대신 second를 넣으면 '차석'이 되겠지요?

Graduated with high honor 혹은 Graduated with distinction이라고도 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적 얻으신 분들 꼭 이렇게 기재해 보세요.

 

위 예시에서는 빠져있지만 졸업 전공옆에 GPA즉 평균 학점을 넣어 주셔야 더 좋겠습니다. 주로 영미권은 4.0만점 기준으로 환산합니다.

학교명으로 받은 장학금이 있다면 Recieved X University Scholarship (2010, 2011, 2012) 기재하고 가로안은 장학금을 받은 년도를 넣으면 되겠습니다.

 

Related Courses란을 Education의 소주제 타이틀로 넣거나 다른 경력이 부족하다면 조금 자세하게 기재하기 위해 따로 headling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위 예시에서 보시다시피 이 친구는 컴퓨터과학 전공생으로 아마도 관련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할 만한, 좋아할 만한 배경지식, 전문지식을 겸비했다는 증거의 의미로 관련 과목명을 영문으로 나열하면 좋습니다.

꼭 전공관련 과목이 아니더라도 교양과목 중에 회사의 업무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만한 것도 전략적으로 나열합니다.

일본계 회사 예를 들어 Toshiba나 Sony에 지원한다고 합시다. 컴퓨터 과목뿐만아니라 일본어 과정도 들었다면 관련 과목으로 넣어 주면 좋겠지요?

 

이력서 즉 resume는 자신의 경험을 문서화하는 작업입니다. 같은 경험이라도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기재합니다. 따라서 지원회사가 바뀔때마다 이력서 업데이트, 수정작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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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영어특강 (영문이력서, 자기소개서, 영어인터뷰 준비과정) 문의:

이지윤 강사 (영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julesleego@gmail.com  프로필 연락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