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테크닉: Open-and-close 제스처

 

Open-and-Close 제스처

 

 

 

영어로 발표할 때 좋지 않은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동작으로 영어의 박자를 맞춘다는 겁니다. 한단어 한단어 발음할 때 마다 손으로 원을 그린다던지 계속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행위는 오히려 청중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역효과가 됩니다.

영어로 이야기할 때 편안하게 박자를 맞추며 자연스러운 연출을 하고 싶다면 open-and-close제스처를 사용하세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말을 시작하면서 손을 열어 옆으로 펼칩니다. 이때 너무 동작이 과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시작한 문장을 마치면서 손을 다시 모아줍니다.

 

한 예로 Good morning everyone. Thanks for coming. 이라고 전할 때 Good morning~이렇게 문장을 시작하며 손을 엽니다. Thanks for coming. 이라고 이 내용의 문장을 마무리하면서 손을 모아 닫아줍니다. 실제로 빌게이츠가 연설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제스처입니다. 한손으로 마이크를 잡거나 하는 경우에는 한손으로 연출해도 자연스러운 제스처입니다. 문장의 시작을 손을 열면서 문장의 마무리는 손을 닫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습니다.

 

 

 

 

 

 

 

영어프레젠테이션, 스피치 강연, 코칭 문의: 이지윤 강사 (프로필 참조)

 

 

BillGates_2010.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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