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글로벌 매너 및 다문화 이해 교육

용인시청 글로벌 매너 및 다문화 이해 교육

3월 ~ 5월

 

지난 3월에서 5월말까지 용인시에서 전 직급의 글로벌 매너 및 다문화 이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다문화 교육 및 기본 비즈니스 의전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연 및 시연으로 이루어진 시간이었습니다.

 

 

 

 한 과정에 약 100여명씩 참석하여 시연하는데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관계자들의 도움과 그리고 적극적인 공무원들 덕택에 아주 성공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네요.

 

 

 

'세계최고 선진용인'이란 문구가 눈에 띄네요.

세계 최고의 선진 용인, 그리고 대한민국의 밑거름으로 바로 공무원, 그리고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있지요. ^^ 

 

 

 

다문화주의 즉 multiculturalism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을 salada와 melting pot 그리고 모자이크에 비유하는 부분입니다 ^^

 

 

 

글로벌한 악수법에 대한 강연 및 시연.

이건 좋지 않은 예를 들어주셨네요. 흔히 두손으로 악수하는 것이 상대를 존경하는 것이라 오해를 많이 하시지요.

두손으로 하는 악수는 '친근한' 악수법으로 정치인의 선거공세시, 동네 이장님, 아주머니와 '정겹게' 인사할 때만 사용하세요.

 

 

 

설명을 듣기전의 어색한 악수법.

일대일 교정을 받고 모두가 단체로 악수 시연도 했습니다.

 

 

 

다문화 이해를 돕는 일대일 코칭입니다.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이주민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이주민들의 상담을 받아 주고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을 코칭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지요. ^^

 

좋은 기억으로 남는 강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용인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뒤에서 수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다문화 교육을 위해 직접 참여해 주신 이주자 선생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