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빙산의 일각 즉 iceberg에 비유할 수 있다.
빙산은 눈에 보이는 부분이 20%이내로 유지되고 안 보이는 부분이 80% (혹은 이상)으로 이루어져있다.
'국제매너'라고 부르는 흔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으로 확연하게 다른 문화차이는 사실 20퍼센트 미만이고 숨겨진 80퍼센트는 그 문화의 가치, 배경, 그런 상황적 차이로 오는 다른 행동인데, 마치 숨겨진 빙산의 일부처럼 표면적으로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고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보이는 20%는 눈에 보이는 차이, 경험을 통해 들어나나 보이지 않는 80%는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 관용, 다름의 인정이란 내적인 성찰과 타문화 노출 빈도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즉,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다름'에만 치우치다 보면 그런 다른 행위가 의미하는 내면적 가치를 놓치게 된다.
'글로벌 매너 & 이문화 이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매너: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0) | 2011.10.29 |
---|---|
다른 문화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0) | 2011.10.23 |
Who shows global manner? (0) | 2011.10.19 |
주머니 손 찌르고 … 스타인버그 ‘결례 외교’ 인가? (0) | 2011.01.29 |
서울반도체 해외주재원 대상 글로벌 매너 & 비즈니스 영작 강의 (0) | 201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