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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꾸 떨어질까? 면접에 떨어지는 유형

Juliana Lee 2007. 1. 31. 22:51

 [나는 왜 자꾸 떨어질까? ]

□ 과대 포장형
자신의 객관적인 능력보다도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는 사람. 따라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눈높이, 급여수준 등을 맞추기 힘들다.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 의기 소침형
경쟁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능력이 있으면서도 번번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 불합격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다 보면 자신감을 잃게 되며 면접시 의기소침해 자신감 없는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능력이 있어도 떨어진다. 따라서 최근 취업이 힘든 것은 다른 지원자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임해야 한다.

□ 독불장군형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한 채 독불장군처럼 일을 진행하는 인재는 기업에서 가장 꺼리는 타입. 최근의 조직은 프로젝트별로 팀원을 구성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대인관계가 좋은 인재를 선호한다.

□ 믿음이 가지 않는 형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인재’는 기업은 물론 헤드헌팅 업체나 인터넷 취업사이트에서도 꺼리는 사람이다. 가령 면접 일정을 잡았는데도 연락도 없이 면접에 불참한다거나 면접 시간에 임박해서 면접을 취소하는 사람들은 업계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무리 해당 직종에 적격이라고 하더라도 취업을 주선해주지 않는다.

□ 불성실형
취업을 위한 자격요건을 하나도 갖추지 않으면서 무조건적으로 취업을 하겠다고 덤비는 사람. 가령 4학년이 될 때까지 자신의 관심 분야도 정하지 않은 것은 물론 관련 직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막연히 취업을 해야지 하는 생각만을 갖고 달랑 이곳 저곳에 이력서만을 뿌리는 사람은 취업하기 힘들다. 요즘 기업들은 준비된 인재만을 원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