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a Lee & Partner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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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표 75

영어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특강 @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이지윤 대표님께서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에서 영어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특강 교육으로 주로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및 외국계 기업 영어 면접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어면접에 성공하기 위한 좋은 첫인상 만들기 (confirmation bias 확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나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방법) 영어면접 및 프레젠테이션에서 꼭 기억해야 할 deductive speech 두괄식 커뮤니케이션 KISS (Keep it Simple and Short) 영어면접에 나올 수 있는 모든 질문을 AREA 혹은 STAR로 답하는 노하우 자기소개에 필요한 KTP (Knoweldge, Transferrable Skills,..

코로나 이후에도 효과적인 온라인 세미나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앞으로도 강의와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선호할 것 같네요. 코로나 기간내내 대부분의 강연이나 코칭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점점 대면 강의에 대한 니즈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직접 스피치 내용을 교정하고, 표현을 다듬어 드리는 부분이 많이 포함되는 프레젠테이션 (국/영문) 강의는, 온라인 강의라서 장점도 매우 많은 것 같네요. 첫째,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예문이나, 스크립트 (발표문 일부)를 직접 교정해 드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온라인 강연시에 참여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링크를 만들어 예문을 직접 적어보고, 발표하고 교정하는 실습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요. 같은 연습을 대면으로 할 때는 노트북을 참여자 전원이 지참해 오지 않는 경우, 회사 보안등으로 인..

신입사원을 위한 영어 프레젠테이션

안녕하세요! 프레젠테이션 파트너스 Juliana Lee & Partners 입니다. 줌으로만 강의를 진행하다가, 간만에 대면 강의를 원하신 고객사를 통해 신입사원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OLED 등 정밀 소재를 만드는 대기업이라, 보안 절차로 인해 휴대폰 카메라 사용이 어려워, 아쉽게도 강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약 5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3주가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었고요. 제가 맡은 분야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교육 후 실습으로 각 조별로 주어진 경영 서적을 읽고, 그 책에 관해서 최종 발표를 영어로 하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이미 책을 읽는 과제를 마무리하여, 발표의 구조를 잡아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라, 발표 제목을 정하고, 조별 맡은 임무 등등은 이미 정리가 되어 있어, 세미나 진행..

일대일 코칭: 영문학술발표 & 영어발표 컨설팅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서는 영문학술발표 및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줌으로 발표 대본 교정 및 리허설 과정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북미 명문 대학교를 졸업하신 강사님들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대본 교정 및 발표 리허설을 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시간에 강사님과 일대일 과정을 1시간씩 예약하실 수 있어요. 20분 정도 분량의 발표라면 최소 4회정도 하시면 좋고요. 정말 바쁜 경우라면, 임팩트있는 1회 리허설로도 가능합니다. 일대일 멘토링/컨설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영어대본 교정, 표현 점검, 끊어 읽는 곳 확인, 발음 점검, 발표 태도 등을 점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진행되는 발표나, 대면으로 하게 되는 발표라도, 있는 곳에서 바로 온라인 ..

세계로 확장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영어 프레젠테이션 세미나

안녕하세요! 글로벌커뮤니케이터 줄리아나리 입니다. 굴지의 패션 브랜드의 OEM 제품을 생산, 수출하며 이미 30-40년간 해외 수출 기업으로 글로벌화를 이룬, 국내 패션 브랜드에서 3주에 걸쳐 영어 프레젠테이션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근무전 오전에 2시간씩 4회에 걸친 교육이었는데요. Gap, Target, Old Navy, Marcy's, Walmart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OEM 혹은 화이트레벨링으로 제작, 수출 하는 기업인 만큼 임직원 여러분도 이미 프레젠테이션에 많이 익숙하신 것 같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1. 영미권 청중을 대상으로 한 조금 더 설득력 있는 스피치의 구조 2.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표현 및 프레젠테이션 구어체 만들기 3. 청중을 사로잡는 화법 (스토리텔링, hoo..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전북대 영문학술발표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안녕하세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돕는 줄리아나 멘토입니다. 지난 주에는 4일 동안 전북대학교 대학원생, 포스트닥, 연구원 분들을 대상으로 영문 학술발표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2시간 총 4일간 8시간 모듈을 완성하셨고요. 열정적인 참여자분들이 4일동안 과제도 잘 해오시고, 커뮤니케이션 향상에 관심을 보이시어, 강연을 진행한 저에게도 정말 보람있고 기억에 남는 세미나였습니다. 4일간 대학원생, 연구원, 포스트닥에 종사하고 계신 참여자 분들은, 영문학술발표를 포함한 연구/기술적인 콘텐츠 전달시의 커뮤니케이션 구조, 메시지 전달법 (특히 영어 프레젠테이션 기능어적인 표현, 연구내용의 defense 즉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법, 질의응답 진행방법, 표현 등) 뿐만 아니라, 스피치..

인하대학교 영문 학술발표 프레젠테이션 세미나 및 시연 코칭

안녕하세요.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줄리아나리입니다.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서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학술발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해외 컨퍼런스를 참석할 때 영어로 발표를 해야 하는 경우,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제대로 영문 학술발표를 논문에서 발표로 전환시키는 방법,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발표를 할 때 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발음, 발성 교정 방법을 다뤄 드립니다. '영어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어학적인 부분이 아닌, 언어적인 차원, 커뮤니케이션 전달력 부분을 향상하기 위한, 보이스 컨설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참석자들은 우선 본인의 논문, 아이디어, 제안서 등 문서로 기록된 자료를 구어체의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대본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조화, 구어체 표현으로 교정하는..

발표의 주제 말하기: The Overview of your Presentation

안녕하세요.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이지윤입니다. 이젠 발표의 주제를 말할 차례입니다 오늘 자신이 발표할 내용의 주제가 무엇인지 청중에게 먼저 소개해주면서 미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것이지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주제를 말할 때는 가능하면 간단명료하며 세련된 표현으로 정리하도록 합시다. 그럼 프레젠테이션의 주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주제라 하면 subject, topic, title등의 단어가 떠오르지요? The subject/topic/title of today’s presentation is 한 후 영문으로 발표주제를 넣어 주면 됩니다. 매번 이렇게 말할 필요는 없고요. 비공식적인 회의나 사내 부서회의에서 주제를 말할 때는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어 초긴장 상태로 만들 수도 있으니 동료나 상사들과의..

발표에서 자기소개: 적임자임을 보여주기

인사를 했다면 이젠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야 합니다. 발표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듣는 프레젠테이션만큼 어리둥절한 상황이 또 있을까요? 인사한 후에 자신이 누구이며 어느 부서 소소인지를 명확하게 밝혀주세요. 청중의 대부분이 발표자를 알고 있거나, 같은 회사나 조직의 구성원들이 청중일 때에는 자기소개를 굳이 길게 할 필요 없이 이름과 부서 혹은 소속기관만 간단히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하지요. As most of you already know, I am Susan Kim (of Marketing Department). 대다수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마케팅부 수잔 킴입니다. I think most of you know me already, but just in case you don’t remember, I’..

Start Presenting, 발표 시작하기

글로벌 리더가 되는 첫걸음, 취업에 성공하고 회사에서 승진하려면 영어로 업무를 보는 것은 필수인데요. 그중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1. 발표시작하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할 때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요? 그냥 무작정 본론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어색하다고 본인도 느낄 겁니다.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만남의 20-30초 내에 정해진다고들 하지요?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예요. 첫 부분이 어색하거나 자신 없이 들리면 청중은 영락없이 발표자를 부정적으로 판단하기 쉽지요. 첫인상이 좋지 않다면 발표 내내 더욱 힘들고 버겁다고 느낄 거예요. 프레젠테이션을 열심히 준비하기 전에 일단 서두에서는 인사말과 간단한 자기소개, 발표주제 및 목적을 전달하는 것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