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을 위한 영어 프레젠테이션

안녕하세요! 프레젠테이션 파트너스 Juliana Lee & Partners 입니다. 

줌으로만 강의를 진행하다가, 간만에 대면 강의를 원하신 고객사를 통해 신입사원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OLED 등 정밀 소재를 만드는 대기업이라, 보안 절차로 인해 휴대폰 카메라 사용이 어려워, 아쉽게도 강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약 5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3주가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었고요. 

제가 맡은 분야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교육 후 실습으로 각 조별로 주어진 경영 서적을 읽고, 그 책에 관해서 최종 발표를 영어로 하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이미 책을 읽는 과제를 마무리하여, 발표의 구조를 잡아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라, 발표 제목을 정하고, 조별 맡은 임무 등등은 이미 정리가 되어 있어, 세미나 진행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20대의 젊은 신입 사원들이라 열정이 넘치고, 영어 실력도 좋아, 교육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7시간의 교육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강의와 실습이 균형있게 포함되었습니다. 

강사인 제가 혼자 이야기 하는 것보다, 참여자 분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시연해 보면서 얻어가는 것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영어 발표에서 주의할 사항, 구조 잡기, 메시지를 강화하는 표현, 영어 발표에서 활용가능한 발성법, 발음, 목소리 교정등도 진행해 드렸고요. 

무엇보다도, 팀원들이 협업할 수 있도록 준비 시간을 충분히 드렸습니다. 

 

교육 주최측과, 담당자분들이 신입사원들이 직접 준비와 시연까지 가능하도록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고 굉장히 만족해 하셨는데요.

 

지난번 다른 업체와의 교육 진행에서 불만족 이었던 사항들이 완벽하게 커버되어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다음 기회에 다시 교육을 진행해 달라고 문의 주셨답니다. 

 

업체 등록 및 입출입이 어렵고, 마스크를 쓰고 진행하는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었지만, 

강연에 매우 만족해 하셨던 직원분들과 담당자들의 미소와 피드백으로 피로감이 말끔하게 사라진 하루였습니다. 

 

신입사원, 임직원들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국문 프레젠테이션 교육 니즈가 있으시다면, 

18년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지윤 대표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세미나를 추천해 드립니다. 

 

From Local To Global 

여러분의 역량이 국내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가 양질의 교육과 컨설팅으로 동행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