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자동차 부품 회사 대상 글로벌 협상 세미나

안녕하세요. 글로벌 커뮤니케이터 줄리아나리입니다. 

이번주에는 굴지의 자동차 부품 회사인 M사를 대상으로 협상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고객사 내에서 진행이 어려워, 온라인 강좌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협상은 무대 밖에서 이뤄집니다. 

 

 

협상의 승패도 결국 의사소통과 관계에 귀결됩니다. 

 

약 50여명의 구매팀 담당자들이 참여해 주신 과정이었네요. 

컨설팅회사를 운영해 오면서, 자주 문의를 듣는 과정이 바로 글로벌 협상 과정입니다. 

 

대학교, 대학원에서도 협상에 관심이 많아, 

국제정치학, 정치학, 그리고, 석사도 협상에 관한 논문을 쓸 정도 였고요. 

2013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 로스쿨에서 PON, Program On Negotation 의 국제협상과정과 협상과 리더십 과정 자격증도 받아 두었답니다. 

 

 

2013년에 Harvard Law School 협상 자격증 이수행사 Juliana 이지윤 대표

 

개인적인 연구 관심 대상이었으나, 컨설팅 업무를 하면서, 직접 협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되어 보람있네요. 

 

특별히 제가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분야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협상 결과이며, 

문화나 배경이 다른 기업간의 협상 패턴을 연구하였답니다. 

 

협상의 대부분이 서류 작업, 이메일로 협의 되며 준비하는 과정이 8할이상 입니다. 

 

이번 고객사에서는 이미 협상 과정을 몇 차례 진행하셨기 때문에, 

일반적인 '협상'과정 보다는, 협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전략에 대하여 궁금해 하셨습니다. 

 

새롭게 커리큘럼을 정리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으나, 이미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 있어, 고객사가 원하는 니즈에 부합하는 과정이 만들어 진것 같네요. 

 

기업간 협상 사례 및 국제 협상 문제에 대한 컨설팅은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From Logal to Global

Juliana Lee & Partners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