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국내 대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업체, 파트너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B2B고객들은
주로 해외기업, 국내대기업, 중소기업, 공기업 및 스타트업이랍니다.
해외 파트너쉽, 입찰 발표등의 니즈가 많은 회사들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영문 프레젠테이션 및 스피치 스킬 강화 교육 문의가 많이 들어 온답니다.
지난 수개월간 국내 모 건설회사의 임직원분들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실력향상 컨설팅,
코칭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간 레벨테스트 중 에 다소 버버벅(?) 버퍼링 현상이 많았던 임직원 분들이
2-3달 사이에 전문 프리젠터의 모습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니
컨설턴트로서 정말 뿌듯하고 수강생분들이 대견해 보였답니다.
집중 코칭을 받으신 후 최종 영어 PT에서는 해당 고객 및 결정권자 앞에서 발표하듯이
진행하고 녹화를 해 드립니다.
발표 후 다른 임원 (심사위원) 및 컨설턴트가 영어로 질의를 하고 영어로 답변을 합니다.
가끔은 답변하기 난감하고 어려운 질문을 일부러 던져
발표자의 반응, 답변 처리를 평가해 드린답니다.
발표 전 후의 매너, 질의응답 시의 매너도
비즈니스 스킬의 일부이기 때문에 한 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답니다. ^^
오랜 연습과 밀착형 일대일 코칭으로 최종 영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제스처까지 멋지게 사용하는 여유를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슬라이드를 보면서 읽는 최악(?)의 발표 모습이 아닌,
청중과 함께 하는, 능동적인 아이컨텍과 제스처를 사용하는
멋진 프리젠터의 모습으로 변화하셨습니다. ^^
발표에서 표정 관리도 매우 중요하지요?
심화된 프레젠테이션 코칭 과정에서는
발표 구성에서, 효과적인 표현, 대본 작성, 발음 및 발성 교정 스피치 컨설팅 및
제스처, 움직임을 포함한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코칭도 포함됩니다.
동적으로 움직이며,
의미있는 제스처와 표정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설득력있는 협상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입찰, 가격 협상을 전재로 한 제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여러분의 행동 하나 하나에 의미가 부여 됩니다.
마지막 슬라이드에는
발표 청중 및 고객 국적에 따라
영어외의 현지어로 "Thank You"라고 써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표 마무리에서는 단지 "Okay, that's it" 이렇게 마무리하기 보다는
상대방 (청중, 고객)에게 원하는 명확한 행동강령 (Call To Action)을 제시해 주세요.
해외 현지 고객사, 잠재 협력사의 국가로 출장 중 방문하여 발표는 하는 경우라면,
또 다른 미팅을 예약하거나, I give you A so you give me B 의 논리로,
상대에게 예상하는 그 무엇을 요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So that sums up my talk today. But since I am around in Seattle until next Wednesday,
why don't we have another meeting sometime next Monday at your convenience?
Let's discuss our deal more in depth after your review our proposal.
그럼 오늘 발표는 여기까지하지요. 그런데 제가 다음 주 수요일까지 시애틀에 머뭅니다.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 편하신 시간 중에 다시 회의를 하면 어떨까요?
저희 제안서를 살펴보신 후 그 때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죠.
So my closing comment for you is that
alone you can do so little, but together we can do so much.
This is how I envision our collaboration.
Let's make it work.
마무리하면서 드리고 싶은 말은,
혼자 할 수 있는 적고, 함께 하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는 저희의 협력은 이렇습니다.
함께 해 보죠.
영어 프레젠테이션 실전 준비 컨설팅 코칭 과정은
고객, 고객사의 예산 및 니즈에 따라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해 드립니다.
맞춤식 과정으로 시간 및 특정 주제를 추가하여 과정을 새롭게 제작해 드리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발표 노하우는
이지윤 글로벌커뮤니케이터의 저서 <영어 프레젠테이션 무작정 따라하기>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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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반 두려움 반으로 영어 프레젠테이션, 인터뷰, 스피치의 고민을 갖고 방문하셨던 분들이
모두 웃음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발표자, 커뮤니케이터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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