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의 주제와 진행 방법 설명하기

발표의 주제와 진행 방법 설명하기

 

자기소개와 발표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한 후 본격적으로 본론에 들어가는 것일까요?

무엇인가 부족한 감이 있는데요. 청중의 집중력은 그리 높지가 못하는데요. 

따라서 발표자는 청중이 자신의 말을 오해하지 않고

가능한 한 가장 명료하고 정확하게 프레젠테이션의 핵심 내용과 목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를 먼저 보여줘야해요. 

방향 제시나 안내 없이 곧바로 본론으로 뛰어들어나는 실수를 저지르지말고, 

앞으로 발표하게 될 내용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리는 방향 제시가 있어야 

보다 인상적이고 어필하는 프레젠테이션이 될 수 있지요.

 

발표 시작 알리기

자 먼저 쇼의 시작을 알리는 표현으로 pt를 시작하는 것이 좋지요. 

조금 더 재미있게 혹은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수치, 자료, 그림, 음악, 이야깃거리를 활용하기도 해요. 

너무 뜬금없이 오버하는 일은 없도록 주의하세요.

 

Now는 ‘지금’이라는 뜻이 아닌 구어체로 ‘자~’라는 뜻으로 어떤 내용을 소개할 때 쓰입니다.

 

자, 간단한 개요를 말씀드리는 것으로 발표를 시작할까 합니다.

Now, let’s begin the presentation by giving you a brief outline.

 

프레젠테이션을 간단한 요약해 드리는 것부터 시작하죠.

Let me start off by giving you a brief summary of my presentation.

 

제 프레젠테이션의 목차를 요약해 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I will begin by summarizing contents of my presentation.

 

Opening을 좀더 재미있게 청중의 관심을 끌려면 질문을 하면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 I’d like to open up by asking you a question.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나 드리면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밖에 수사의문문 (Rhetorical question)이라고 해서 

상대방에게 답이나 정보를 묻는 것이 아니라 

발표자가 문제점을 역설하거나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질문을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주제에 관한 키워드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보거나 

프레젠테이션의 내용 중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부각시켜 질문을 할 수 있지요. 

이 질문법은 프레젠테이션의 시작을 알리면서 

청중의 관심을 발표 내용으로 유도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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