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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연출, TED 스타일의 발표 긴장 완화법

Juliana Lee 2019. 4. 25. 11:48





큰 무대에서 발표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굉장히 긴장되는 경험인데요. 


미국 통계 자료에 따르면 가장 두려운 것 목록 1위가 public speaking 즉 대중 연설이라고 합니다. 

떨리는 것은 당연하고, 

실수가 두려운 것도 당연하지요. 


포기하지 마시고, 무대 발표를 멋지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게 리허설을 준비해 보세요. 



Tip 1. 발표 구성과 대본 작성으로 시작하라


시간내로 준비해야 하는 발표는 3분, 5분, 10분, 15분 이렇게 타이트하게 시간을 맞춰야 하는 

무대 발표는 효과적인 발표 구성과 대본이 필수랍니다. 


또한 청중을 집중시키고, 미소짓게 하고, 감동을 주려면, 

발표의 주요 메시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Tip 2. Tease-Please-Seize: 발표 시작에 궁금증을 유발하거나, 뭔가 다른 느낌을 준다


우리가 발표에 집중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시간은 단 60초라고 합니다! 


예의상 듣는 척을 해도, "이 발표 별로다"라는 느낌을 첫 1분안에 청중이 느낀다면, 

바로 머리속 집중 회로는 꺼지게 되는데요. 

웃픈 현실이지만, 

이런 집중력 결여된 청중을 발표 시작부터 끝가지 집중시키려면 Tease-Please-Seize 기법을 사용하세요. 


서론에서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간지럽게 하는 tease

본론에서는 약속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만족시키는 please

그리고 결론에선 핵심 메시지를 다시 반복하면서 행동, 변화를 요구하며 마지막 기회를 잡는 seize






TIP 3. 목소리가 아닌 뱃소리!


인간이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복식보다는 흉식으로 호흡을 하게 되었다는데요. 

흉식호흡보다 더 얕은 호흡으로 목으로 가늘게 호흡을 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목으로 소리를 내면, 호흡이 차고, 성대의 울림도 덜해 얕고 고음의 소리가 되기 쉽습니다. 

긴장을 완화하고 대중 연설가로서의 무대에서의 무게를 더하려면, 

목소리보다는 뱃소리를 내 보세요. 


한손은 흉부에 다른 손의 두 손가락을 배꼽에 살짝 두고, '아~'라고 소리를 낼 때

아마, 배가 울컹거리며 들어갔다 나왔다 하시나요? 

흉부는 울림이 느껴져도 배꼽이 수축 팽창하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의도적으로 소리를 '아~'라고 낼때 배꼽이 수축, 소리를 멈출 때 배가 나오며 팽창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일반 호흡시의 복식호흡 보다는 배의 수축, 팽창이 느껴지도록 뱃소리를 내는 것을 연습해 보세요. 

발표자로서의 깊이 있는 목소리 교정의 시작은 뱃소리 내기입니다! 



TIP 4. 암기가 아닌 내재화!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25일동안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평생하려면, 시작할 때 하루도 빠지지 않고 25일간 반복하면, 

내 몸이 그 패턴을 기억하여 (내재화) 별 어려움 없이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새로운 단어를 암기하거나, 

새로운 내용으로 발표를 할 때도 똑 같습니다. 

편해지려면, 그 경험이 최소 25번 반복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25번을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하루에 1번 25일간, 혹은 하루 5번 5일 이런식으로 경험에 많이 노출되게 하는 것이 좋아요. 


대본을 암기하는데 있어 연습하는 숫자와 기간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언어가 되도록, 말하듯 자연스럽고 편해지려면, 

단순 암기가 아닌 '내재화'가 되어야 하고요. 

이렇게 내재화가 된 대본은 절대 잊지 않게 된답니다. 



TIP 5. 코칭이 어려우면 영상 촬영으로 Self-Monitoring


무대연습은 전문 발표자의 코칭을 받으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 꼭 핸드폰등으로 촬영을 해서 모니터링을 해 주세요.

 

본인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매우 부자연스럽고, 

보기 싫고 실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내 눈에도 내 발표 모습이 멋있어 보일 때 까지, 

촬영, 모니터링을 반복해 보세요. 



이런 Tip외에 저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연설, 발표 코칭에서는 

영어 발표, 영문 학술 발표, 특정 스피치 대회 참여를 준비하는 스피커들의 

일대일 코칭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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