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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자를 위한 영문학술발표 특강 @ WISET

Juliana Lee 2018. 11. 14. 18:36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줄리아나리 대표님의

여성학자들을 위한 영문학술발표 특강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WISET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열렸는데요.





많은 박사출신의 여성과학자들의 사회 진출 및 학계에서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특강에 참여한 참석자가 전원 여성인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요.

많은 여성 과학자분들을 대상으로 조금 더 자신감있게

영어로 발표하는 능력을 확인해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효과적인 영문학술발표를 위해 필수인 것은?


대부분 "영어"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No, No 입니다.


물론 영어실력도 기본이 되면 좋겠지만,

영어실력 외에도 더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발표자, 연구자들은

본인 연구에 대한 내용에 대해 너무 집착한 나머지,

청중의 입장에서 논문의 내용을 발표 내용으로 구조화하는 첫번째 단계에서부터

실수를 하게 됩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에디팅을 받아 영어적으로 문제가 없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주요 메시지가 불분명한 영문학술발표는

청중에 입장에서는 또 다른 하나의 이야기,

혹은 지루한 발표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우선 본인의 발표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단계부터 시작해야 겠지요?

성공적인 (영문)프레젠테이션에서는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것 (Information)뿐만 아니라

무엇인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동요 (Inspiration)

마지막으로, 언급된 내용을 실행하는 행동 (Transformation)의 요소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발표하고 계셨는지요?




청중이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발표의 초반부터 관심을 끌만한 미끼가 없다면?

남은 발표 시간 내내, 혹은 시작부터 청중은 잠을 자거나,

눈을 뜨고 있어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확률 100%.




영문학술발표나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이런 청중의 심리를 활용하셔야 해요.


따라서 논문의 내용을 그대로 100% 다 이야기 할 필요도, 시간도 없어요.

청중은 여러분 논문의 내용은 그리 관심밖입니다.


우선 생각해야 할 요소는,

이분야, 학계에서의 문제가 무엇인지? 나의 연구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지로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영문 학술 발표의 첫페이지 타이틀 바로 뒤에

목차 혹은 Table of Contents를 넣었다면?


발표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신 것이랍니다.

영어프레젠테이션, 영문학술발표의 구조에는 청중의 관심을 살만한 요소가 서두에 준비되어야 합니다.


발표의 구조를 형성하는 주요 요소외에

특강을 통해,

연구자들의 발표자세, 영문 학술발표에서 가장 고민하시는

영어 발음, 목소리 교정, 호흡법도 다뤄드렸답니다.


매우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여주신

성공적인 특강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언젠가, 먼 훗날에 할 영문 학술발표 주제를 현실적으로 점검해 보고,

단계적으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줄리아나대표님의 강연은 실습도 많고 짧은 시간에 많은 영감과 변화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주식회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국내 최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체로

외국인 임직원, 외국인 대상 영어, 중국어 및 프랑스어로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이문화이해, 리더십 등의 교육 주제로 상담주시면,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드릴 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안내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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