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생 대상 영문 프레젠테이션 특강 @ 인하대학교

매년 인하대 국제학생 대상으로

(영문)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우즈베키스탄, 네팔, 이집트, 러시아, 몽골 등에서 교환학생 및 장학 프로그램으로 인하대학교에 입학한 국제학생들이 많더군요.

70여명의 국제학생들에게

"변화를 불어 일으키는 프레젠테이션 Presentation that Transforms"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미니 스피치도 해 보고,

대표 스피커의 발표 능력에 대한 피드백도 전달드렸답니다.

얼마전 교내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가 있었다며,

국제 학생들도 참가하여 발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준비되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가 올 때마다 발표를 자꾸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대학교에는 아직 개발도상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많은 것 같군요.

물론 지금은 시대가 나아져서,

예전보다 외국인들에 대한 (특별히 개발도상국 출신 외국인)

차별이 덜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한국의 대학생들도 아직까지

유럽이나 북미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더 친절하다고 합니다.

진정한 국제인은,

타인의 얼굴색, 출신, 종교, 언어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국가별 혹은 인종별 순위같은 것을 기반으로

말이나 행위로 차별을 하면 안되지요.

저도 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까지

타지에서 (흔히 말하는 선진국가이죠) 유학을 한 경험이 있기에

유학생들의 노고를 잘 이해 합니다.

특강에서는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멋지게 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스피치에서 중요한 내가 말하는 상대의 니즈와 고민을 풀어주는 화법,

자료 구성을 효과적으로 하는 말하기 구조 및

같은 자료도 조금 더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들을 다뤘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학 "선배"로서 우리 친구들이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도 빠뜨리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멋지게 발표를 해 준 친구도 있었네요.

시키면 절대 손 들지 않는 분위기 보다

이렇게 관심을 갖고 도전해 보려고 하는 참여자가 많을 때

강의할 에너지가 더욱 생기는 것 같네요.

인하대학교 국제 학생 여러분들

타지에서 어려운 점도 많겠지만,

학업 및 개인적인 목표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많이 만드는 유학생활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주식회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국내 최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체로

외국인 임직원, 외국인 대상 영어, 중국어 및 프랑스어로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이문화이해, 리더십 등의 교육 주제로 상담주시면,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드릴 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안내해 드리지요.

국내최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주식회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가 함께 합니다!

 

Break Your Boundaries  |  Succeed World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