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학술발표 특강 @ 서울대학교

벌써 5회 이상 서울대학교에서 영문 학술발표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회 120명이 넘는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주고 계신데요. 

그만큼 영문 학술 발표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학술발표 필요성과 고민도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영문 학술 발표 프레젠테이션 전략 과정에서는 

1. 영어학술 발표 구조

2. 스크립트 (메시지 설정) 작성법 

3. 학술발표 스피치 기법 (발성, 발음, 태도) 

4. 리허설 및 Q&A 노하우 

등을 다뤄드립니다. 

본 과정은 일대일 코칭으로도 진행됩니다. 

학술발표 컨설팅을 받길 원하는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주)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서 직접 컨설팅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서울대학교 61동 교수학습센터에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서울의 날씨는 매우 쾌청했지요. 

논문 작성 과정도 2일 과정으로 열리고 있더군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유익한 과정이 많이 제공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수선하던 강연장이 특강을 시작할 무렵 조용해 지더군요. 

오늘의 특강 "영문학술발표 SMART Presentation 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특강을 영문 혹은 국문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참여 학생들 대부분이 국문으로 설명하면서 영어 프레젠테이션 진행을 요구하여 

한국어로 진행해 드렸습니다. 

매번 다른데, 어느해에는 영어로 진행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과정을 영어로만 진행해 드린 적도 있습니다. 

비록 120명 정도가 참여한 특강이지만, 

Juliana Lee 이지윤 대표의 강연에서는 가만히 강의만 듣는 지루한 방식에서 벗어납니다. 

학술 발표 구조를 잡는 부분에서는 

전원 모두 준비된 탬플릿 아웃라인을 참고하여 본인의 논문 주제를 기반으로 발표 구조를 만들어 봅니다. 

몇 몇 참여자들은 직접 본인의 구조에 대한 간단한 발표를 한 후, 

이지윤 대표의 피드백을 바로 듣게 되지요. 

100명이 넘은 강연장에서도 충분히 참여형 교육 진행이 가능하답니다. 

논리적으로 발표 구조를 잘 만들고 슬라이드를 만들어도, 

발표는 제안서나 논문 작성과는 다릅니다. 

앞에 있는 청중을 상대로 설득력있는 스피치를 해야지요. 

설득력있는 스피치는 발표문을 단지 읽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제대로 청중을 이해, 감동시킬 발표문을 만들고, 

그것을 나의 언어로 충분히 습득한 후 청중앞에 서야 합니다. 

"저는 외우는 것은 절대 불가능해요."

"외워도 한 부분을 잊어 버리면, 앞이 깜깜해 져요!" 

이런 피드백을 많이 받습니다. 

이건 그냥 '달달'외우려고 하다가 충분하게 본인의 언어로 '내재화'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10번 연습하고 외워질까요? 

20번 연습하고 외워질까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25번하고 암기가 되는 분이 있고, 

어떤 사람은 100번을 넘게 연습하여야 부담없이 말할 수 있지요. 

본인만의 내재화 시점을 찾아 보세요. 

어느순가 편하게 나의 언어처럼 중얼 거릴 수 있는 시점, 

누가 물어 보면 바로 답할 수 있을 정도의 문장 구사가 바로 내재화의 시점입니다. 

 

특별히 언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발표를 할 때

이 내재화의 시점이 조금 더 어렵고 더디게 찾아 옵니다. 

인내심을 갖고

본인에게 충분한 연습 기회를 주세요. 

발표 준비 방법, 

특히 영어 프레젠테이션 구조화 및 스크립트 작성법, 발성, 발음, 호흡법, 제스처, 아이컨텍트 등의 

리허설 준비는 전문가 코치와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서는 

학술발표 전문가의 Juliana Lee 이지윤 대표님이 직접 엄선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코칭을 진행해 드립니다. 

교육, 컨설팅, 코칭 문의는 (주)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 상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