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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논문 작성과 학술발표

대학원 연구소 대상 영문 학술 발표 특강

Juliana Lee 2018. 3. 27. 14:10


학회논문을 발표해야 하는데 영어가 문제이시라고요? 

10분, 15분내의 짧은 시간안에 전문적인 논문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가 어렵다고요? 

포디엄에 숨어서 대본을 읽는 발표에 지치셨다고요? 



안녕하세요? 

글로벌 커뮤니케이터 이지윤 Juliana Lee 강사입니다. 

지난 15년동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하면서 국내 대부분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학술 발표 특강을 진행해 왔는데요. 


대부분 연구원들 박사님들이 

영어로 학술발표를 준비하실 때의 고민을 '영어'라고 말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그분들에게 그럼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편하게 발표를 하시라고 

시연을 부탁드리지요. 


"그럼 그냥 편하게 한번 한국어로 발표해 주세요~" 


그런데 대부분...

한국어로도 발표를 잘 못하십니다. ㅎㅎ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포인트는 바로 

영문학술발표의 큰 장애물은 '영어'가 아니라 

바로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전문지식을 짧은 시간안에 논리적으로 중요한 정보만 

선택해서 전달하는 능력에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말을 잘하려면, 

content 즉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내 머리속과 몸속에 '확실'해야 합니다. 

본인이 말하는 것을 본인이 못 알아들으면, 

청중이 못알아들을 확률은 거의 100%랍니다. 


물론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발표할 때는 그 두려움이 배가 되겠지요. 

그러니 더 준비하시고, 

특히 내용과 구조를 탄탄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난 3월 19일은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박사님들을 대상으로 

학술발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논문쓰듯이 학구열 넘치는 박사님들 모습입니다. 

오늘 교육에서는 발표 구조의 강조해 드렸고요. 


영어논문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Universal

Drama

Pitch 

구조를 소개해 드리고 실습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쉬는 시간도 없이 2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참석하신 박사님, 연구원분들도 매우 기분 좋아 보이시는 모습으로 

수업이 재미있었다고 고마워하셨습니다. 


연구원분들의 영어 발표 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켜드리는 SMART 프레젠테이션 특강 

대학원, 연구원, 병원등에서 인기있는 강좌입니다. 






학술발표를 준비하는 연구원, 의사선생님, 대학원생들의 

영문학술발표 구조 및 전달력 향상을 위해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특강 및 컨설팅, 1:1 코칭 과정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