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의 수강 전략에 관한 특강 시리즈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작 (논문) 및 영어발표 (학회 프레젠테이션) 강좌로 총 6시간으로 11월 11일과 11월 13일 2일간 진행합니다.
11일에는 영작과 논문 강연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13일 오늘 오후에는 바로 프레젠테이션 강연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영작보다는 참여학생들과 함께 연습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11일에는 140명 정도 신청해 주셨습니다. 3시간이란 긴 시간임에도 끝까지 경청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Poster by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학습지원부 2015-11-11
대학교에 초청 강의를 할때마다 느끼는 것은 장소를 잘 모르면, 찾아가기 굉장히 힘들다는 것이지요. 특히 캠퍼스가 크고 동수가 많을수록 지하철의 **대학교역은 별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대학역과 마을버스 등을 타고 내려도 어느쪽으로 가야할 지 길을 잃을 때가 많지요. 특히 저는 길치인지 방향감각이 매우 무뎌, 새로운 강연 장소를 찾아 가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곤 한답니다.
대안 수단으로 자가운전으로 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에는 서울외 캠퍼스의 경우 주차 공간에 별 어려움이 없지만, 서울내 대학의 경우, 몇 번 차로 갔다가 주차공간이 없어 매우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차공간 찾으려다 수업에 늦으면 안되기에 매번 빨리 가기는 하지만, 길을 찾는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울시내 대학교에 방문할 때는 주로 택시를 이용하는데요. 특히 대학 캠퍼스가 큰 경우, 기사분들도 잘 길을 모르셔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카**택시를 이용해 봤는데, 출발지 도착지를 바로 입력하고 차량에 탑승하기에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가 주시니 참 편했습니다. 저처럼 길을 잘 모르는 경우에, 특히 대학 캠퍼스처럼 수업 후 택시타는 곳을 찾지 못하는 경우 이 서비스가 매우 편하더군요.
여담입니다만, 개인적으로 교통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대형 강연보다 강연장에 찾아가는 과정 (운전이나 교통수단이용)을 더 힘들다고 느낀답니다.
그래도 강연 후 만족해 하는 참가자들을 보면 이런 걱정이 사라지니 신기하지요.
대학교, 연구소, 기업 등 영어 발표, 스피치, 글로벌매너, 협상 특강 및 코칭을 원하시는 단체는 에듀센트로 이지윤 대표 강사에게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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