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인터뷰의 질문은 크게 두개의 뿌리에서 나옵니다.

 

바로 여려분 자신에 관한 질문과 회사에 관한 질문이지요.

그런데 많은 지원자들이 자기에 관한 질문 준비만 해가는 바람에 정작 회사에 관한 정보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체 면접에 갔다가 회사 관련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여 '묻지마 지원자'로 낙인찍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는 20분정도 길어야 30분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경력직 일대일 인터뷰 예외) 그 안에 나오게 될 질문의 종류나 갯수도 한개가 있기 마련이지요. 3-4개의 질문을 받을텐데 인터뷰 100문100답 이런 걸 암기하는 건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이겠지요?

대신 질문의 큰 뿌리를 기억하세요.

바로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가려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말입니다.

바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