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은 구체적으로*
미국 어린이들에게 ‘너희 아버지는 부자니, 가난하니?’라고 물어보면, 그 대답이 상당히 구체적이다.
즉 ‘My father gets $250 a week (주급 250달러)’ 또는 ‘My father makes(earns) $15,000 a year(연봉 15,000달러)’ 등과 같이 대답한다.
그러한 환경에서 자라고 그런 말에 익숙한 미국인들에게는 무엇이든지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애매한 느낌을 갖게 되기 마련이다.
How is your typing? (타이프는 어느 정도 칩니까?)라고 물으면, I can type fast 가 아니라
I can type 45 words a minute. (1분에 45자 칩니다.) 라고 확실하게 대답하도록 한다.
‘조금 칠 줄 압니다’ 라든가, ‘별로 잘 치지 못합니다’ 같은 애매한 대답은 피하는 게 좋다.
또 Would you be able to start working right away? (곧 일을 시작하실 수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할 경우 No, I would be available after 20th of this month (이 달 20일이 넘어야 일할 수 있겠는데요)처럼 대답하는 것이 좋은 예이다.
==== From Jules English Think Tank ====
'영문 이력서 & 영어 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에서 대답은 정중하게... (0) | 2010.09.01 |
---|---|
인제 대학교 영어 이력서 & 인터뷰 특강 (0) | 2010.08.30 |
영어 면접에서 질문을 알아듣지 못했을 때 (0) | 2010.08.25 |
호서대학교 7월 27일 29일 영어 이력서 면접 특강 (0) | 2010.08.02 |
영어면접 중 곤란에 처했을 때 (0) | 201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