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말에 맞장구 칠 때
미국 사람들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Um hm’이라고 맞장구를 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말의 ‘아, 네’, ‘그렇지요’ 같은 것으로서 대화를 부드럽게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지요.
‘That's just right(그렇구 말구요)’
‘I think so’ 등의 표현을 써도 좋고,
이 밖에
I see.
Is that so (right)? (그러세요?)
I understand (that)
등도 같은 표현들입니다.
이와 같은 표현들은 남발하는 것은 좋지 않으나, 적절한 때에 사용하는 것은 대화의 분위기상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맞장구의 표현으로서 상대방이 말한 문장의 주어와 동사만을 받아 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The company was established in ~. (회사는 ~년에 설립되었습니다.)
Oh, was it? We are engaged in ~. (저희는 ~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Oh, are you? 이러한 대답방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간단한 것 같지만, 막상 닥치면 쉽게 입에서 나오지 않지요.
특히 ‘I was ~’에 대해서 ‘Was you?’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Were you로 해야지요)
또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관심을 나타내는 표현도 필요한데,
That would be interesting! (재미있군요!)
How exciting! (신나는데요!)
I believe so. (그렇겠지요.)
That's encouraging. (고무적이군요.)
Marvelous! or Wonderful! (굉장한데요.)
Unbelievable. (믿어지지 않는데요.)
Impossible? (정말입니까?)
That's only natural. (당연하지요.)
That's the way it goes. (그렇게 되는거군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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