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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4

발표에서 자기소개: 적임자임을 보여주기

인사를 했다면 이젠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야 합니다. 발표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듣는 프레젠테이션만큼 어리둥절한 상황이 또 있을까요? 인사한 후에 자신이 누구이며 어느 부서 소소인지를 명확하게 밝혀주세요. 청중의 대부분이 발표자를 알고 있거나, 같은 회사나 조직의 구성원들이 청중일 때에는 자기소개를 굳이 길게 할 필요 없이 이름과 부서 혹은 소속기관만 간단히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하지요. As most of you already know, I am Susan Kim (of Marketing Department). 대다수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마케팅부 수잔 킴입니다. I think most of you know me already, but just in case you don’t remember,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