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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프레젠테이션 107

영문학술발표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세미나

대학교, 대학원에서 필수 역량이지만, 일반 학과에서는 들어 볼 수 없는 전문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200여곳 이상의 대학원, 연구소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단기 세미나로 해외 세미나, 글로벌 산학, 학계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및 연구에 필수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주간에 걸쳐, 대학교 대학원생 분들을 대상을 영문 학술발표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과정 목표: 연구분야 해외 논문 기재 후 영어논문 학술발표 시 숙지해야 할 부분을 안내하고 전문분야 (이공계, 순수과학 등) 논문, 문서, 연구 내용 등을 영어로 학회 발표를 진행할 때 필요한 언어적/비언어적 전략을 학습한다. 추후 발표 준비 & 회의 등 효과적인 의사 전달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전북대 영문학술발표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안녕하세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돕는 줄리아나 멘토입니다. 지난 주에는 4일 동안 전북대학교 대학원생, 포스트닥, 연구원 분들을 대상으로 영문 학술발표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2시간 총 4일간 8시간 모듈을 완성하셨고요. 열정적인 참여자분들이 4일동안 과제도 잘 해오시고, 커뮤니케이션 향상에 관심을 보이시어, 강연을 진행한 저에게도 정말 보람있고 기억에 남는 세미나였습니다. 4일간 대학원생, 연구원, 포스트닥에 종사하고 계신 참여자 분들은, 영문학술발표를 포함한 연구/기술적인 콘텐츠 전달시의 커뮤니케이션 구조, 메시지 전달법 (특히 영어 프레젠테이션 기능어적인 표현, 연구내용의 defense 즉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법, 질의응답 진행방법, 표현 등) 뿐만 아니라, 스피치..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광주TP 실리콘밸리 진출 기업 모의 피칭 심사

해외 진출을 위한 피칭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코로나로 해외 방문, 교류, 회의가 어려워졌지만, 지난 1년 반 넘게 기업들, 스타트업도 lean management 에 점점 익숙해지며, 디지털화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면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중시하는 클라이언트도 있기에, 최종 영어 피칭을 직접 영어로 진행하고 투자자의 입장에서 질의응답을 해 드리는 코칭, 심사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4주간 저와 컨설팅을 받고, 개선된 모습으로 피칭에 임하시는 대표님들, 관계자들을 보니, 뭔가 뿌듯하고, 보람있었습니다. 해외진출의 장벽이 더 높게 느껴지는 이때,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실감이 됩니다. 투자가치가 높은 회사라도 궁극적으로 조리있게 말로 전달하지 못하면, 구슬만 잔뜩 늘어 놓는 상..

IR 피칭 & 투자 2021.08.13

인하대학교 영문 학술발표 프레젠테이션 세미나 및 시연 코칭

안녕하세요.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줄리아나리입니다.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서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학술발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해외 컨퍼런스를 참석할 때 영어로 발표를 해야 하는 경우,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제대로 영문 학술발표를 논문에서 발표로 전환시키는 방법,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발표를 할 때 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발음, 발성 교정 방법을 다뤄 드립니다. '영어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어학적인 부분이 아닌, 언어적인 차원, 커뮤니케이션 전달력 부분을 향상하기 위한, 보이스 컨설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참석자들은 우선 본인의 논문, 아이디어, 제안서 등 문서로 기록된 자료를 구어체의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대본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조화, 구어체 표현으로 교정하는..

발표의 주제 말하기: The Overview of your Presentation

안녕하세요.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이지윤입니다. 이젠 발표의 주제를 말할 차례입니다 오늘 자신이 발표할 내용의 주제가 무엇인지 청중에게 먼저 소개해주면서 미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것이지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주제를 말할 때는 가능하면 간단명료하며 세련된 표현으로 정리하도록 합시다. 그럼 프레젠테이션의 주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주제라 하면 subject, topic, title등의 단어가 떠오르지요? The subject/topic/title of today’s presentation is 한 후 영문으로 발표주제를 넣어 주면 됩니다. 매번 이렇게 말할 필요는 없고요. 비공식적인 회의나 사내 부서회의에서 주제를 말할 때는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어 초긴장 상태로 만들 수도 있으니 동료나 상사들과의..

발표에서 자기소개: 적임자임을 보여주기

인사를 했다면 이젠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야 합니다. 발표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듣는 프레젠테이션만큼 어리둥절한 상황이 또 있을까요? 인사한 후에 자신이 누구이며 어느 부서 소소인지를 명확하게 밝혀주세요. 청중의 대부분이 발표자를 알고 있거나, 같은 회사나 조직의 구성원들이 청중일 때에는 자기소개를 굳이 길게 할 필요 없이 이름과 부서 혹은 소속기관만 간단히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하지요. As most of you already know, I am Susan Kim (of Marketing Department). 대다수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마케팅부 수잔 킴입니다. I think most of you know me already, but just in case you don’t remember, I’..

Start Presenting, 발표 시작하기

글로벌 리더가 되는 첫걸음, 취업에 성공하고 회사에서 승진하려면 영어로 업무를 보는 것은 필수인데요. 그중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1. 발표시작하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할 때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요? 그냥 무작정 본론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어색하다고 본인도 느낄 겁니다.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만남의 20-30초 내에 정해진다고들 하지요?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예요. 첫 부분이 어색하거나 자신 없이 들리면 청중은 영락없이 발표자를 부정적으로 판단하기 쉽지요. 첫인상이 좋지 않다면 발표 내내 더욱 힘들고 버겁다고 느낄 거예요. 프레젠테이션을 열심히 준비하기 전에 일단 서두에서는 인사말과 간단한 자기소개, 발표주제 및 목적을 전달하는 것 잊지..

서울대학교 영문학술발표 프레젠테이션 특강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Juliana 이지윤 대표입니다. 2회에 걸쳐 서울대학교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영문학술발표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영문학술발표에 필요한 영어 표현 외, 영어 논문을 구조화하여 발표문으로 만드는 노하우, 양식 등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2차 세미나에서는 참가자 4-5명이 직접 발표 시연을 하고 제가 피드백을 드리면서, 향상되어야 할 사항을 교정해 드렸답니다. 발표 구조나 표현, PPT슬라이드 디자인 외에 아무래도 영어 발표는 구두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발성, 발음, 영어 엑센트, 멈추기 효과도 중요하지요. 이런 부분에 대한 노하우와 피드백에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경영컨설팅 업체로 기업,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컨설팅 및 해외 전략 외 커..

충남대 의과대학 영문 학술 프레젠테이션 세미나

3월 19일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수님들, 대학원생,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영문 학술발표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40-50여명의 참석자들을 온라인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준비한 SMART Presentation 에서는 학술발표 준비에 필요한 Stucture (S), 메시지 전달법 Message (M), 발성, 발음교정 Articulation (A), 리허설 노하우 Rehearsal (R), 실전 Try (T)이라는 다섯개의 주제로 정리해 드렸습니다. 평소에 듣지 못했던 주제로 실전 중심의 세미나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질문도 활발하게 진행해 드렸네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대면 강연을 통해서도 만나뵙겠습니다. 초대해 주신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교 감사드리고, 참석자에게 ..

포항공대 영문학술발표 세미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기라, 포항공대 대학원생들 대상으로 영문 학술발표 세미나를 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차 세션이 빠르게 마감하여 추가로 1회를 더 열어 주셨네요. 총 2주간 100여명 정도의 대학원생들과 줌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대학원생 분들 화상 세미나였지만, 질문도 많이 주시고 활발하게 참여해 주셨습니다. 영문 학술발표를 통해 본인의 연구 역량 및 가치를 국내외로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논문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다 다루려고 하지 마시고, 여러분 발표를 듣고 논문을 읽어 impact factor가 증가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해외학술발표에서는 여러분의 연구영역과 맞는 혹은 조합이 될 수 있는 연구소나 대학교에서 협업 연락이 오도록 하는 것도 목표가 되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