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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VC/ AC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Juliana Lee 2021. 4. 21. 19:57

출처: Pixabay by StartupStockPhotos

 

국내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의 절반 이상이 작년 단 한건의 투자도 없이 개점 휴업이라고 합니다. 
현재 300개 이상의 액셀러레이터가 등록되어 있는데, 실상은 투자나 창업지원보다는 정부 보조금을 따내기 위한 컨설팅만 지원하는 등 무늬만 '액셀러레이터'인 것이지요. 

 

m.etnews.com/20210214000083?fbclid=IwAR2JVsdXC6polasnAE0KGwcAqyJz_4CifAKmg2qZr7_703rTe0cRLx5Df9E

 

작년 투자 실적 '0'...무늬만 '액셀러레이터' 판친다

국내 액셀러레이터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 단 한 건의 투자도 없이 개점 휴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도입 5년 동안 300개 이상의 액셀러레이터가 등록했지만 상당수는 정부 보조금을 따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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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나 보육 사업을 정부 지원에 대부분 의존하는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차원의 관리, 감독에 의지하여, 숫자 싸움에만 급급하게 되는 현상도 바람직하지 않지요. 
해외의 성공적인 엑셀러레이터를 모델로 삼아, 초기 창업자, 라운드 및 투자 규모별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세분화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정부 지원금 (government grants)사업과 사기업으로 운영되는 엑셀러레이터의 구분도 명확해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엑셀러레이터가 아닌 경영 컨설팅, 홍보대행, 컨설팅 및 코칭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피칭, 마케팅, 해외성장 관련 컨설팅 및 기타 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와 파트너 컨설턴트 분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정부 프로그램이나 타 엑셀러레이터의 지원 사업에서 멘토링과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지요. 

 

현업에 있다보면, 투자나 성장으로 연계되지 않은 불필요한 정부지원 창업 과정도 많은 듯 합니다. 

예산금은 꽤 규모가 있다보니, 당연히 이런 과정을 도맡으려는 회사들이 엑셀러레이터로 등록하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전력을 다하지요. 

국내에도 해외처럼, 사기업으로 규모있게 성장한 단계별 엑셀러레이터(AC)와 벤처케피탈(VC) 회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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