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아이템을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본인의 객관화가 되지 않아 의사소통에서도 불통, 오해가 생깁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많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만나 비즈니스 코칭과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이, 

바로 본인의 시선과 각도에서만 사업아이템을 본다는 것입니다. 

개발부터 MVP, 완성 제품을 만드는 모든 단계에서 

'나', '우리'보다는 제3자의 입장에서 사업과 제품을 보는 객관화 작업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창업자가 기술, 개발자라면 더 그렇습니다. 

신기술 발명의 차원에서만 생각하다보면, 말그대로 invention에만 집중하게 되고, 

그렇다면 기술에 무지인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이해시켜 시장성이 있는 (돈이 되는) innovation으로 연결시키는데 한계에 이르게 됩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사업과 아이템을 평가해 보세요. 

하루정도 사업 생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거나,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일이나, 원래 가지 않았던 길로 출퇴근을 해 본다던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보는 연습을 해 봅니다. 

솔직하게 조언을 해 줄수는 있는 (쓴소리 포함) 지인이나, 컨설턴트, 멘토를 항상 옆에 두도록 합니다. 

물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으니, 무턱대고 조언을 받아 들여 다 실행으로 옮기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혼자 고민하던 아이템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는 연습을 하다보면, 

균형 잡힌 사업 모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행착오로 낭비하는 시간과 돈도 줄일 수 있습니다.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95%나 실패하는 현재 스타트업 시장에서

낙오한 스타트업도 재창업을 하고, 

스타트업들이 서로 협업하는 시스템과 공존하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국내가 아니라면 해외로 나아가, 찾아주는 시장과 투자자를 찾아보는 시도라도 해보는 스타트업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Simply Take Off

and Thrive! 

 

With Juliana Lee &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