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s of Body Language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교육 - 바디랭기지의 숨은 의미

스피치의 55%나 차지하는 이미지적 요소, 

상대가 말을 하거나, 

누군가의 발표를 들을 때

그의 "말"만 경청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이미지에 집중하게 됩니다. 

바디랭기지는 

얼굴 표정, 눈맞춤, 손짓 등을 포함하는데요. 

바디랭기지는 

Body 즉 몸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전달하는 Language 언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감정과 표정이 일치할 때, 

모든 근육이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정말 기쁠 때는 눈만 웃거나, 입술만 살짝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눈꼬리에 주름도 생기고, 입근육도 활짝 U자 형으로 올라가게 되지요. 

눈가에 주름이 없는 웃음은...가식적인 웃음일 수도 있습니다. 

훈련을 받은 협상가, 변호사, 포커 플레이어는 

무의식적으로 본인의 감정이 얼굴 표정이나 제스처로 전달되지 않도록, 

즉 비언어적인 표현의 절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출처: ABC net.

상황에 따라, 본인의 진정한 감정을 

표정이나 제스처로 표현하면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가 있지요. 

한 예로 포커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패를 무의식적으로 표정으로 감지되지 않게 하기 위해 

매우 노력을 하고 의식적으로 무표정을 짓기로 유명하지요. 

바로 '포커페이스 (Poker face)'라는 단어의 어원이기도 하지요. 

협상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값이라고 바로 기쁜 표정을 짓기 보다는 

조금 더 이득을 보기 위해선, 좋은 가격도 아직은 부족한 듯 

연기를 할 필요가 있지요. 

이렇게 의식적으로 감정을 표정으로 바로 보여서는 안되는 

직종의 전문가들도 있지만, 

일반인들은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본인의 감정과 표정이 다른 경우, 매우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한 예로, 사진이나 동영상에 찍힌 김정숙 여사의 표정이나 제스처는 매우 자연스럽고 동적입니다. 제스처나 표정이 풍부한 사람일 수록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상대에 대한 공감 능력이 발달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인 감정을 

잘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 

말은 기쁘게 반갑게 하지만, 

얼굴 표정이나 제스처가 매우 어색해 지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Juliana Lee 이지윤 대표는, 협상 전문가로서, 

바디랭기지에 대한 연구 및 공부를 오랫동안 해왔기에 

프레젠테이션과 협상, 스피치의 도구로 바디랭기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과 숨겨진 진실을 읽을 수 있는 

바디랭기지의 의미, 

그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고, 

본인의 스피치, 협상, 비즈니스 관계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교육 및 컨설팅 문의는 (주)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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