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학술 발표

안녕하세요? 발표 마스터 이지윤 강사입니다.

에듀센트로에서는 국내 거의 모든 대기업 대상으로 SMART Presentation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SMART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똑똑한 발표?

스마트폰 같이 유용한 발표?

네, 다 맞는 말인데요.

사실 에듀센트로의 SMART Presentation은 발표의 준비과정을 의미한답니다.

S - Structure 발표 구조방법

M - Message 메시지 전달법

A - Articulation 발음, 발성법

R - Rehearsal 연습법

T - Try 시연

지난 달 4월 말에는 2일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L사에 방문하여 16시간 과정의 SMART Presentation을 진행하였습니다.

10명 정도의 발표자가 회사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관계자들 대상 행사에서 발표하는 자리인데요.

매년 연구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행사인데,

저는 올해까지 약 3년 동안 과정을 진행해 드렸답니다.

이렇게 보니 파주 지역 경제 기여에 L사의 역할이 매우 큰 것 같네요.

많은 대기업이 위치한 수도권은 기업 도시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도시 이름도, 신도로명도 기업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몇 년전 호주에서 박사학위 연수중에 저희 집 근처에 Lee Street가 있었는데,

신랑한테 농담으로 내 이름과 같은 도로명인데 언젠가 이 길을 우리가 사자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루 8시간 총 2일간 진행하는 과정으로

오전 8:30에 시작되기에 새벽 부터 준비하여 파주에 도착하였습니다.

수업시간 1시간도 전에 도착하여 주변도 둘러보고 강연 준비를 했는데요.

사업장에서 오시는 분들이 과정을 잘 찾으실 수 있도록 이렇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전문 업체이어서 그런지, 교육장 곳곳에 모니터 디스플레이가 많았답니다.

프레젠테이션 과정 외에 다른 여러 과정들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대기업 직원들의 보너스 중 하나가 양질의 다양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혜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교육 당사자들에게는 직무외의 또다른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외부에서 개인비용으로 과정에 참여하는 경우 비용 부담도 있지요.

직원 여러분, 이렇게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기회를 누릴 수 있을 때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통과, 협업, 그리고 청중에게 변화와 도약을 약속하는 것,

어떻게 보니 프레젠테이션에서 필요한 요소와도 같은데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발표자가 능동적으로 청중과 협업하는 자세로 발표를 진행하면,

발표 내용을 통해 청중은 변화와 도약을 다짐하게 된답니다.

이럴때 청중과 발표자가 하나로 통하는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만들어 지지요.

1일차 교육에서는 SMART의 모든 구조를 설명해 드리고,

발표자 일대일 스크립트, 슬라이드 교정을 진행해 드렸답니다.

아무래도 학회에 직접 참여하셔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영어적인 표현도 하나 하나 교정해 드렸습니다.

2일차에는 에듀센트로의 필립 쿨롱 강사님이 동행하시어, 촬영과 코칭을 도와주셨습니다.

발표자 전원 2회씩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고 일대일 코칭과 촬영 영상을 받아 보시고,

스스로의 발표 모습을 모니터링 해 보셨습니다.

2일간의 시간동안, 발표 내용을 모두 준비하실 수 있었는데요.

혼자 작업하시기엔 모호하고 확실하지 않은 부분을 코칭을 통해 점검받으시고,

발표자 모두 자신감을 회복하신 것 같았습니다.

에듀센트로의 SMART 프레젠테이션 과정은 영문, 국문 발표 과정 둘 다 진행되며,

강연 50%, 실습 5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4년 강연경력을 겸비한 영어 프레젠테이션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이지윤 대표 강사는 강연과 코칭을 통해

직원들의 영문, 국문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및 스피치 직원 교육, 일대일 코칭, 과정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에듀센트로 이지윤 대표에게 연락 부탁드려요.

2일간 코칭을 받으시고, 미국에 가셔서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치셨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프레젠테이션, 발표는 나를 알리는 길,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길,

궁극적으로 회사를 세계 무대에 PR하는 첫 걸음이자 큰 도약을 약속하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