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 스티브 잡스 어록 I, STEVE(영한대역)
- 연합뉴스 보도자료
우리는 스티브 잡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존경하든 부정하든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점은, 그가 전 세계인의 심장을 두드리는, 주옥같은 불멸의 말들을 남겼다는 사실입니다.
"스티브 잡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우리는 수천 수만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세상에는 급(grade)이 다른 생각이 존재한다!"
스티브 잡스, 그는 우리에게 어떤 불멸의 메시지를 남겼는가?
2011년 여름, 잡스의 어록의 정수를 모은 책이 미국에서 출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한국 출판계에 돌았다. 잡스에 대한 존경심의 발로로 탄생한 책이었다. 그리고, 2011년 10월 중순, 미국을 비롯하여 그 책의 출판권을 획득한 전 세계 출판사들은 잡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추모의 마음을 담아 그 책을 세상에 선보였다. 《 I, STEVE - 스티브 잡스 어록 》(쌤앤파커스, 2011)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범인凡人의 지혜를 뛰어넘는 앞선 혜안과 통찰을 엿볼 수 있는 그의 불멸의 어록을 모은 책이다. 생전에 그가 말했듯이 세상에는 '급(grade)이 다른 생각들'이 존재하고, 잡스 자신이 가진 그러한 생각들은 그가 평생 해온 여러 인터뷰와 연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센세이션, 궁극의 영감을 제공해주었다.
스티브 잡스가 우리에게 남긴 건 단순히 IT 제품인 매킨토시컴퓨터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아이 시리즈', 그리고 온라인 뮤직,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의 분야에서의 전대미문의 업적뿐만이 아니다. 바로, 우리 심장을 두드리는 혁신과 아이디어, 열정과 창조의 에너지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 압축해서 우리에게 전달하곤 했다. 이에, 그의 프레젠테이션, 연설, 인터뷰의 한 구절 한 구절은 늘 화제에 오르며 '명언'의 반열에 오르곤 했다. 자신의 제품을 만들 때 그러했던 것처럼 스티브 잡스는 말할 때조차 '심플하고 직관적'이었다.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 예술적 감수성,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꾼 21세기 다빈치, 스티브 잡스! 그의 정신과 인생관, 미래에 대한 혜안, 혁신과 열정이 담긴 놀라운 메시지!
"애플은 엄청난 자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회사는...회사는...정확한 표현을 찾는다면...음...무너질 수도 있다" < 타임 > , 1997년 8월 18일
Apple has some tremendous assets, but I believe without some attention, the company could, could, could - I'm searching for the right word - could, could die.
1997년, 애플로 복귀하며 스티브 잡스는 < 타임 > 과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애플 전 직원이 자신과 함께 문제의식을 갖기를 바랐다. 그래서 실제 인터뷰에서 'DIE'라는 격한 표현을 구사하기까지 잠시 뜸을 들였다. 잡스의 말에는 그 침묵의 시간마저도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했다. '기록의 사나이, 연습벌레, 완벽주의자' 등으로 불리는 잡스가 대중에 서는 날이면 그의 완벽한 준비와 완벽한 제품을 보기 위해 전 세계가 집중했다. 잡스는 짧은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도 10시간 이상 연습했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10여 가지의 대안을 준비했다고 한다.
잡스는 장소나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발히 자신의 말들을 세상에 전했다. 지지자들의 호응, 또한 비판자들의 힐난을 받으면서도 잡스는 보도자료, 애플 홈페이지, 대외활동을 통해 애플의 신상품을 소개했고,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넷 미디어 등과의 인터뷰도 거침없이 진행했다. 대중이 그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존경하든 부정하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60억 인구에게 가장 기억에 남을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남겼다는 사실이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어록의 핵심만을 담은 책《 I, STEVE - 스티브 잡스 어록 》은 1982년 IBM을 비판한 언론 인터뷰부터 2011년 아이패드2 출시를 공표한 프레젠테이션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약 30여 년간 그가 남긴 모든 인터뷰와 연설, 프레젠테이션, 직원들에게 남긴 메시지, 애플 홈페이지에 올린 글들 중에서 정수만을 뽑아놓았다. 결코 물러서지 않았던 그의 삶이 남긴 촌철살인의 금언, 급(grade)이 다른 사고, 시대를 앞서는 통찰과 영감의 메시지를, 그 자신이 말했던 그대로의 영어 원문과 함께 음미할 수 있다. 이제, 그가 남긴 말을 다시 되새기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의 탁견에 주목할 때다.
엮은이: 조지 빔 / 옮긴이: 이지윤 / 펴낸곳: 쌤앤파커스 / 정 가: 14,000원
(끝)
출처 : 쌤앤파커스 보도자료
그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존경하든 부정하든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점은, 그가 전 세계인의 심장을 두드리는, 주옥같은 불멸의 말들을 남겼다는 사실입니다.
"스티브 잡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우리는 수천 수만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세상에는 급(grade)이 다른 생각이 존재한다!"
2011년 여름, 잡스의 어록의 정수를 모은 책이 미국에서 출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한국 출판계에 돌았다. 잡스에 대한 존경심의 발로로 탄생한 책이었다. 그리고, 2011년 10월 중순, 미국을 비롯하여 그 책의 출판권을 획득한 전 세계 출판사들은 잡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추모의 마음을 담아 그 책을 세상에 선보였다. 《 I, STEVE - 스티브 잡스 어록 》(쌤앤파커스, 2011)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범인凡人의 지혜를 뛰어넘는 앞선 혜안과 통찰을 엿볼 수 있는 그의 불멸의 어록을 모은 책이다. 생전에 그가 말했듯이 세상에는 '급(grade)이 다른 생각들'이 존재하고, 잡스 자신이 가진 그러한 생각들은 그가 평생 해온 여러 인터뷰와 연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센세이션, 궁극의 영감을 제공해주었다.
스티브 잡스가 우리에게 남긴 건 단순히 IT 제품인 매킨토시컴퓨터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아이 시리즈', 그리고 온라인 뮤직,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의 분야에서의 전대미문의 업적뿐만이 아니다. 바로, 우리 심장을 두드리는 혁신과 아이디어, 열정과 창조의 에너지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 압축해서 우리에게 전달하곤 했다. 이에, 그의 프레젠테이션, 연설, 인터뷰의 한 구절 한 구절은 늘 화제에 오르며 '명언'의 반열에 오르곤 했다. 자신의 제품을 만들 때 그러했던 것처럼 스티브 잡스는 말할 때조차 '심플하고 직관적'이었다.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 예술적 감수성,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꾼 21세기 다빈치, 스티브 잡스! 그의 정신과 인생관, 미래에 대한 혜안, 혁신과 열정이 담긴 놀라운 메시지!
"애플은 엄청난 자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회사는...회사는...정확한 표현을 찾는다면...음...무너질 수도 있다" < 타임 > , 1997년 8월 18일
Apple has some tremendous assets, but I believe without some attention, the company could, could, could - I'm searching for the right word - could, could die.
1997년, 애플로 복귀하며 스티브 잡스는 < 타임 > 과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애플 전 직원이 자신과 함께 문제의식을 갖기를 바랐다. 그래서 실제 인터뷰에서 'DIE'라는 격한 표현을 구사하기까지 잠시 뜸을 들였다. 잡스의 말에는 그 침묵의 시간마저도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했다. '기록의 사나이, 연습벌레, 완벽주의자' 등으로 불리는 잡스가 대중에 서는 날이면 그의 완벽한 준비와 완벽한 제품을 보기 위해 전 세계가 집중했다. 잡스는 짧은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도 10시간 이상 연습했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10여 가지의 대안을 준비했다고 한다.
잡스는 장소나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발히 자신의 말들을 세상에 전했다. 지지자들의 호응, 또한 비판자들의 힐난을 받으면서도 잡스는 보도자료, 애플 홈페이지, 대외활동을 통해 애플의 신상품을 소개했고,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넷 미디어 등과의 인터뷰도 거침없이 진행했다. 대중이 그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존경하든 부정하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60억 인구에게 가장 기억에 남을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남겼다는 사실이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어록의 핵심만을 담은 책《 I, STEVE - 스티브 잡스 어록 》은 1982년 IBM을 비판한 언론 인터뷰부터 2011년 아이패드2 출시를 공표한 프레젠테이션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약 30여 년간 그가 남긴 모든 인터뷰와 연설, 프레젠테이션, 직원들에게 남긴 메시지, 애플 홈페이지에 올린 글들 중에서 정수만을 뽑아놓았다. 결코 물러서지 않았던 그의 삶이 남긴 촌철살인의 금언, 급(grade)이 다른 사고, 시대를 앞서는 통찰과 영감의 메시지를, 그 자신이 말했던 그대로의 영어 원문과 함께 음미할 수 있다. 이제, 그가 남긴 말을 다시 되새기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의 탁견에 주목할 때다.
엮은이: 조지 빔 / 옮긴이: 이지윤 / 펴낸곳: 쌤앤파커스 / 정 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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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쌤앤파커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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