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남들이 칭찬할 만한 본인의 긍정적 성향 및 성격
너무 업무적인 내용, 지식적인 내용만을 본인의 ‘장점’으로 내세운다면 다소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답변이 될 수 있지요. 본인의 내면적인 성향, 심성 등을 말해주어 면접관이 좀 더 가깝게 지원자인 여러분을 평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내가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좀 어색할 수도 있겠죠? 자 효과적으로 자신의 성향을 설명할 수 있는 패턴들을 살펴봅시다.
(1) 저는 ~한 사람입니다.
I am very hard working.
저는 성실합니다.
à be 동사 뒤에 형용사가 옵니다.
I am very decisive.
저는 결단력이 있습니다.
I am a person who respects seniority.
저는 선임순위를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 seniority 선임순위
à 관계대명사 who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는 동사를 넣으세요.
I have a good sense of humor.
저는 유머감각이 뛰어납니다.
à have a good sense of (명사) ~감각이 뛰어나다
I have a strong will to achieve whatever I have planned.
저는 제가 계획하는 것을 성취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직업적성검사에서 나온 본인을 묘사하는 형용사를 참고하세요.
(2) 저는 ~하는 것을 좋아해요.
à 간접적으로 선호하거나 즐기는 것들을 설명하면서 성격, 성향, 사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I like talking with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저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과 얘기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à like + 동명사
I enjoy thinking of new ideas.
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하는 것을 즐깁니다.
I value my leadership skills the most.
저는 제 리더십 능력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à value s/t the most ~을 가장 소중히 여기다.
(3) 사람들이 제가 ~라고 합니다.
à 자화자찬이 신빙성이 없이 들린다면 나의 친한 동료, 가족, 교수님, 친구들의 내 자신을 이런 식으로 평가하더라고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
Close associates of mine have often said that I am trustworthy.
저와 절친한 분들이 자주 제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 자주 말씀해 주셨습니다.
à close associates of mine 은 내 주변의 친한 사람을 총칭적으로 가리키는 표현으로 매우 유용하지요. 그냥 people 이라고 하는 것보다 친한 사람의 평가가 훨씬 신빙성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
My friends often tell me that I am a good listener.
제 친구들은 제가 얘기를 잘 들어준다고 자주 이야기 합니다.
My previous employee often complimented that I was the best person to work with.
제 전 직장 상사는 자주 제가 가장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자주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 compliment 칭찬하다
More expressions
I am a person who thinks in someone else’s shoes. 저는 다른 사람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think in someone else’s shoes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다
I have the reputation that I am a born businessperson. 저는 타고난 사업가라는 평판을 듣고 있습니다. * born 타고난 =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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