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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 스피치

한전 KPS 1기 - 영어 프레젠테이션 강연

Juliana Lee 2010. 7. 8. 14:02

1박 2일 동안 태안에 위치한 한전 KPS연수원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부서에서 오신 연구원, 기술관리자 등의 여러분들과 함께 한 보람찬 시간이었어요.

이틀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서로 다른 부서임에도 마치 오랫동안 함께 일하던 분들처럼 동지애도 강하시고 무엇보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한전 KPS직원 여러분께 저도 욕심이 생겨 하나라도 더 가르쳐드리고 한번 이라도 더 코칭을 해 드리리고 싶었답니다^^

 

 

 

열강하는 여러분, Eric, Mr. Lee, Steve, Dean, Mr. Jang, Charles, Jack and Richard. (왼쪽부터 시계방향)

 

 

 

제가 왜 머리를 쥐어 짜고 있을까요?

 

 

 

직접 해 보는 것 만큼 효율적인 것은 없지요.

자~ 영어 프레젠테이션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활짝 웃으세요!

 

 

 

뒤에 Richard는 수업내내 싱글벙글 ~ 그 표정때문에 제가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대 공포증이 있다던 John! 회식자리에서 저한테 '고해성사'를!

수업시작부터 시킬까봐 명찰을 뒤집고 처음엔 고개도 푹 숙이고 있었지만 나중엔 두려움을 극복하고 편하게 수업에 임할 수 있으셨다고요!

이번 워크샵 강의를 계기로 다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고 해외부서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셨지요?

하루만에 변한 모습! 안정감있는 발성과 영어 표현 Plus 제스처까지!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멋진 '바리톤' 중저음 목소리의 소유자 Eric.

영어프레젠테이션에 아주 적합한 목소리 톤을 가지셨어요!

 

 

발표 후 코칭을 받고 있는 Eric의 진지한 모습.

수강생들도 함께 배우며 고개를 끄덕끄덕~

 

 

웃는 모습이 참 귀여우신 (?) Richard.

발표때마다 솔선수범 손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영어 잘하는 자녀분 자랑도 ^^

 

 

배운 내용을 body language, content delivery, speech skills까지 의도적으로 발표에 녹아 넣으려고 노력하신 Charles.

하루만에 큰 변화를 보여주셨어요.

 

항상 호응해 주시고 고개를 끄덕거리며 경청하시던 Jack (중간).

자신감 있는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대단한 영어실력 (그것도 독학으로!)으로 절 놀라게 하고 감동시키신 Mr. Jang (뒤 왼쪽 첫번째)

왠만한 20-30대보다 더 수준급 단어와 문장실력으로 모범을 보여주셨어요^^

 

 

 늠름한 반장 Dean.

해외부서에서 일하신다고 하셨지요?

마지막 날 PT콘테스트에서 '밑줄없다고 가정하며 연결하여 한숨에 영어 읽는 법'을 완벽하게 구연해 주셔서 칭찬을 받으셨어요!

아, 그리고 야식으로 넣어주신 빵과 우유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Group Presentation 리허설 모습.

Mr. Jang의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제 기대치보다 훨씬 더 creative한 soloutions이 나왔지요?

제 흐믓한 표정 보이시나요?

 

직접 몸을 사용하며 영어 PT를 익혀봅니다.

제스처의 중요성을 실감했지요.

 

 John의 한결 relax된 모습.

첫날과는 완전 다르죠?

대본도 치우시고 손짓 제스처를 사용하며 영어로 의견을 전달!

본인도 놀라고 주변인도 놀라고...

Wow, 감동 그자체!

 

 

 PT의 마무리는 역시 박수갈채!

못하겠다던 Mr. Lee (가운데)도 입이 트이고 제스처가 트인 하루.

 

Mr.Jang의 심도있는 본문 전개.

 

 

 

 

 

 

 Steve의 예리한 분석!

배움을 즐기시는 멋진 분으로 기억합니다.

좋은 후배들 많이 양성해 주세요!

 

 본인만의 독특한 제스처를 개발한 Charles.

그의 몸짓으로 우리 모두는 놀랐닷!

 

Charles가 청중앞으로 다가오자 그 작은 제스처가 주는 엄청난 괴력에 우린 모두 와~ 탄성을 질렀지요?

 

 

청중을 압도하는 눈빛.

ㅎㅎ

 

 120퍼센트 열정을 쏟으시고

추가로 개인 PT를 준비해 오신 Steve.

우리 모두는 청중의 입장이 되어 그의 PT를 평가하고 질의응답 (Q&A)을 진행했지요.

 

 

 진지한 청중의 모습.

 

 

한전 KPS 포에버!

John, Dean, Jack, Mr. Lee, Mr. Jang, Jules (저) Eric, Steve, Richard, 그리고 Charles

만나게 되어 행복했고 여러분이 변하는 모습을 이틀동안 지켜보며 저도 힘을 얻었답니다.

이틀동안 사용한 영어의 양이 실로 방대했지요?

'영어PT 더이상 두려워 말고 한번 부딪혀 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머리가 터질 듯한 스파르타식 꼭 직접 한번씩 다 해보는 과정에서

지식을 지혜와 감동으로 감동을 실천으로 옮기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You are now greater presenters indeed!

 

======================================== Jules from 이지윤 영어 연구소 ======================================